LG 에너지 솔루션, CAMX 파워의 리튬 이온 배터리용고급 음극 재료 플랫폼 라이선스 획득해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의 리튬 이온 배터리용 니켈 기반 고에너지 고전력 음극 재료인 GEMX® 플랫폼과 관련하여 CAMX 파워의 지적재산 하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GEMX 플랫폼은 미국, EU,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요 특허를 부여한 CAMX의 근본적인 발명을 기반으로 한다. 이 GEMX 발명은 분자 공학을 통해 음극 입자의 중요한 위치에 코발트 및 알루미늄 등을 배치하여 더 적은 코발트를 사용하면서도 고순도 니켈 소재의 모든 등급에서 더 높은 안정성, 더 높은 성능 및 저렴한 비용을 제공한다. GEMX는 전기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고 향후 10년 내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는 고순도 니켈 화학 물질인 NMC, NCA, NMCA 및 LNO를 강화하여 광범위한 종류의 캐소드 재료를 구현한다. 이 제품의 파생 제품은 gNMC™, gNMCA™, gNCA™ 및 gLNO™로 브랜드되었다. CAMX의 창립자/회장인 사힌(Sahin) 박사는 "LG 화학에서 최근 분사한 LG 에너지 솔루션은 전 세계 리튬 이온 배터리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한 곳이다. CAMX는 현재 독립적인 최고의 셀 및 배터리 혁신 공급업체인 LGES가 GEMX 플랫폼, 특히 gNMCA 파생 제품을 전기차 공급에 특별히 제공하는 음극재 선택에 추가했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CAMX는 자체 생산을 시도하는 대신 LGES와 같이 저명하고 탄탄한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이 소재가 적용된 전기차의 대중화가 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 LGES는 이 분야에서 중요한 혁신 기업이므로 GEMX를 다른 음극에 결합하면 전기차를 보다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제조하며 소비자와 환경의 이점을 위해 훨씬 더 긴 범위를 보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이천억원 규모 ‘이차전지 R&D 혁신 펀드’로 소부장 기업 지원

  정부와 배터리 3사가 공동출자해 배터리 소부장 기업에 투자.. 올 하반기 투자 기업 선정 개시 이차전지 분야 중소․중견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2,000억 규모의 펀드가 출시되어 올해 1분기중 본격 투자가 개시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문승욱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7일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동영상] 인터배터리 2021 전시회, 빠르게 돌아보기

내부 인원 카운트

  아시아 3대 이차전지 배터리 및 기술 관련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1’이 지난 6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소형 배터리부터 에너지산업,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주요 배터리 3사를 포함한 3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최하고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LG에너지솔루션 출범 예정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에 대한 분사에 돌입한다. 분사 대상은 자동차 전지, ESS(에너지 저장장치) 전지, 소형 전지 부문이다. LG화학은 9월 17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LG화학이 분할되는 배터리 신설법인의 발행주식총수를 소유하는

2018년 국내 경제 및 산업 전망

경제성장률 2.9%로 소폭 하락, 설비투자 하락세 뚜렷 세계경기의 고른 성장세가 2018년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경제는 2017년보다 다소 하락해 성장률이 2.8%~2.9%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소비와 수출의 꾸준한 증가에도 투자가 큰 폭으로 둔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경제는 2017년 선진국과 신흥국의 고른 성장, 세계교역 회복 등에 힘입어 성장률

LG유플러스, 미니태양광 시스템에 NB-IoT 모니터링 기술 적용

서울시 가정용 미니태양광 구축 사업에 NB-IoT 모니터링 기술 적용 LG유플러스가 서울시 미니태양광사업자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 시스템에 NB-IoT 기술을 적용한다. 서울시가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해 추진 중인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구축 사업에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최초로 NB-IoT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NB-IoT

태양광 LTE 기지국으로 오지 통신망 확장한다

LG유플러스, 전기/광케이블 없는 오지에도 구축 가능한 태양광 LTE 기지국 개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전기가 닿지 않는 대관령(강원 평창), 오서산(충남 보령), 계룡산(충남 계룡) 등 전국 산간/도서 오지에 태양광 LTE 기지국을 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서비스 커버리지는 인구 기준 99.9%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LG화학, 독일 지멘스 ESS 사업에 우선적 배터리 공급키로

LG화학, 지멘스(SIEMENS)와 ESS사업협력 MOU 체결 LG화학이 세계적인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독일 지멘스와 ESS 사업 협력을 강화,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9일 독일 바이에른(Bayern)주 에를랑겐(Erlangen)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ESS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멘스 에너지관리(Energy Management) 사업본부의 중압시스템(Medium voltage & System) 사업 담당인

LG그룹, 내년 21조원 투자한다

LG 내년 사상최대 21조 투자키로 ...   LG가 올해 연초계획 15조원보다 3조8천억원(25.3%)이 증가한 18조8천억원의 사상최대 투자에 이어, 내년에도 창립이래 최초로 20조원을 넘어선 21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일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한 결과, 내년에 사상최대 규모인 총 21조원을 잠정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규모는 LG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