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FPL 다니아 비치 클린에너지센터에 최신 HA가스터빈 출시

최신 H-클래스 기술인 GE 7HA.03 가스터빈은 세계 최대 출력,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가스터빈으로 60Hz 고객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전력 생산 기회 제공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전력 공급은 경제 성장과 현대 사회에 필수적이다. 제너럴일렉트릭(이하, GE)는 이와 같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HA 가스터빈 시리즈의

ABB, 에디슨 얻고 미국 시장 공략 강화

ABB, 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인수 완료로 글로벌 TOP 2 입지 강화 ABB가 GE 창업주 토마스 에디슨의 초창기 기업 비즈니스 중 하나였던 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GEIS)를 손에 넣고, 전기화 관련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와 함께 GE 브랜드를 이용한 미국 시장 확장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ABB는 지난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 6월 28일 개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부터 사흘동안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아이씨엔이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하는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의 주요 키워드는 ‘메탈 프린팅’, ‘디지털 제조’, ‘산업 간 융합’으로 요약된다.

[리포트] 산업인터넷이 소비자인터넷 가치의 2배로 성장한다

GE 산업인터넷 이미지

산업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이 제조와 서비스의 경계를 완전히 허물고, 향후 10년내에 산업인터넷은 소비자인터넷의 가치보다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인터넷은 세계 경제를 완전히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제조와 서비스를 구분하던 기존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이미 기업들은 고객에게 제공할 가치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 GE는 최근

LS전선 부스덕트, 독일 지멘스에 공급한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은 독일 지멘스와 러시아 야말(Yamal) 프로젝트의 400만 달러 규모의 부스덕트(Bus Duc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스덕트는 직사각형 모양의 도체 구조물을 조립식으로 길게 연결하여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 대용량의 전력이 필요한 건물에서 전선 대신 사용된다. 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가스기업인 노바텍(Novatek)과 프랑스

GE, 카메론 압축기사업부 5.5억 달러에 인수

GE가 5억 5천만 달러에 오일 및 가스 장비업체 카메론인터내셔널의 왕복동식 압축기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GE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압축기 기술을 추가하고, GE 오일&가스 산하 다운스트림 테크놀로지 솔루션즈 사업부에 카메론 사업부를 통합할 계획이다.로렌조 시모넬리(Lorenzo Simonelli) GE 오일&가스부문 CEO는 "우리의 증가하는 전략 포커스와 낙관적인 오일,

[기고] 2013년: 에너지 혁명은 부흥할까 쇠퇴할까?

글: 스벤 테스케(Sven Teske) 재생가능에너지 전문가 / 그린피스 국제본부 전세계 많은 에너지 전문가들에게 새해는 이번 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리는 세계 미래에너지정상회의(World Future Energy Summit)와 함께 시작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에 관한 두개의 정치적 컨퍼런스인 국제재생에너지기구(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총회와 아부다비 국제재생에너지회담(ADIREC, A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