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독일 지멘스 ESS 사업에 우선적 배터리 공급키로

LG화학, 지멘스(SIEMENS)와 ESS사업협력 MOU 체결 LG화학이 세계적인 전력엔지니어링 회사인 독일 지멘스와 ESS 사업 협력을 강화,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9일 독일 바이에른(Bayern)주 에를랑겐(Erlangen)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ESS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멘스 에너지관리(Energy Management) 사업본부의 중압시스템(Medium voltage & System) 사업 담당인

에너지수확기술 및 저장기술 미국 컨퍼런스/전시회 2014 개최

IDTechEx 주최의 에너지수확기술 및 저장기술 미국 컨퍼런스/전시회(Energy Harvesting & Storage USA 2014)가 2014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수확 및 저장기술에 대한 세계 관계자들의 견해와 사례 연구가 소개되며 가전기기, 센서, 차량, 건축물, 공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로의

독일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부담금 완화 시작

"독일의 전력 사용 소비자들은 처음으로 비용을 적게 지불했다. 독일은 지금까지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그들의 전력비용에 항상 추가적인 수수료를 지급했다. 그로 인해 항상 더 많은 전력비용을 지불하였으나 처음으로 적은 금액을 지불하였다. 이는 작은 현상인 것 같지만 향후 독일의 청정에너지 발전기술 분야가 어떻게

일본, 착실하게 증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량

일본에서 고정가격 매입 제도(FIT)(지식리포터 주)의 발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실제로 운전을 개시하는 발전 설비는 순조롭게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4년 7월 운전을 개시한 발전 설비의 도입량은 76만 kW에 상당하여 6월 10만 kW도 웃돌았다. 대부분은 태양광이지만 중소 수력과 바이오매스도 합계 3만 kW 증가하였다. 수개월

필리핀 전력공급 위기에 따른 전력시장 전망

필리핀에너지계획(PEP 2012~2030)에 따라 현재까지 설치된 전력용량은 1만6250㎿이며, 현재 전력수요가 1만5193㎿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비 전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필리핀의 전력용량은 2030년까지 2만580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예상수요가 2만9330㎿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필리핀은 2030년까지 예상된 추가 전력용량 증가분(9550㎿) 중에서 현재까지 1800㎿ 규모만 증설됐다. 필리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