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 및 플레어링 배출 축소를 지원하는 슐럼버거 솔루션

슐럼버거가 ‘슐럼버거 단대단 배출 솔루션(Schlumberger End-to-end Emissions Solutions, SEES)’을 출시했다.SEES는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과 일상적인 플레어링(Flaring, 경유·가스전에서 나오는 잉여 가스를 태우는 행위) 배출을 측정·감시·보고해 최종적으로 배출량을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확장형 솔루션을 운용사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계한 종합 서비스·첨단 기술이다. 슐럼버거는 석유·가스 기후변화 이니셔티브(OGCI)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위한 최초의 프레임워크 발표

디지털 수요와 이해관계자들의 압박 증가로 표준화된 데이터센터 환경 영향 보고서 필요성 대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2%를 차지하며, 이는 항공 산업의 탄소 사용량과 같은 수치다. 최근 디지털 수요 증가와 주요 이해

파리 기후변화협정은 발효되는데 한국은 아직도 ‘석탄 앓이’ 중

글_ 손민우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석탄과의 결별을 준비하지 않으면 큰코 다칠지 모릅니다”   인류 공동의 과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파리협정이 11월 4일 공식 발효됩니다. 세계 각국은 석탄과 결별하고 재생가능에너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변화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을까요? 이상하게도 유달리 더웠던 올여름, 전기세 폭탄에도 안녕하신지요.

빌딩자동화 시장, 에너지 절감에서 새로운 기회가 온다

high rise buildings

전 세계적으로 빌딩 소유주들이 에너지 비용 상승을 해결하고자 빌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빌딩들이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온실 가스 배출에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빌딩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독일, 미국 등

대전시, 온실가스 8100톤 줄인다

[성남벤처넷 지식포털] 대전시가 올해 온실가스를 8100톤을 감축한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시 산하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11곳을 대상으로 폐기물분야 목표관리대상 시설로 확정,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11곳에서 31만 2000여 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8100톤(2.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