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내 물리보안 시장, 3조 6,678억 전망

2017년 국내 보안시장 규모… 업계 추산 3조 5,233억 달해 2017년 보안시장은 둔화된 세계 경제의 성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글로벌 테러 위협과 세계 각국의 안전 우선 정책 등 기회 요인이 작용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시큐리티월드는 국내 물리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최초 물리보안제품 ‘스마트키퍼’ 세계보안시장 넘본다

컴엑스아이, 물리보안시스템 해외 수출 본격화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물리보안시스템이 해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물리보안 전문벤처 컴엑스아이(대표 안창훈; www.comxi.co.kr)는 국내 보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에 자체 개발한 USB 물리보안시스템 '스마트키퍼'를 공급한다. 190년 역사의 싱가포르 국립도서관은 2005년 신축한 첨단 전산설비와 정보화기기를 대거 도입해 '꿈의 도서관'이라 불리는

국가중요시설, ‘물리보안’ 강화한다

올해부터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성 평가시 물리보안에 대한 보안평가와 관리감독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행정안전부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기준’ 개정 고시를 발표함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한 보안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보안평가시 물리보안에 대한 관리감독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보안규정은 침입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