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기차 3천대 보급… 17년까지 420만원 세제지원 연장

내년에 전기자동차 보급물량이 3,000대로 확대된다. 또한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되는 세제혜택이 2017년까지 연장되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에서는 2015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최대 420만원의 세제지원을 2017년까지 연장키로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