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e체인 E2 micro’로 자동차 시장 공략

초기 자동차들과 달리 현재 자동차에서 전장 산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된다. 좌석 시스템, 윈드 스크린, 와이퍼, 슬라이딩 도어 등 적용 범위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요구와 더불어 최근의 자율 주행 및 E-모빌리티(전기차), 카 셰어링 서비스(Car Sharing, 가까운 곳에서

삼원계 리튬 배터리, 중국 전기자동차 확산 이끌어

국가 정책의 변화는 중국내에서 전기 화물자동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의 상황보다 휠씬 더 커졌다. 중국 정부는 중국 업체들의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생산 및 배터리 등 관련 부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수 년 동안 신에너지 자동차(NEV;

매스웍스, 2017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후원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매스웍스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주최로 개최된 ‘2017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매스웍스 이외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 인피니언(Infineon), 산학협동재단, BMW 코리아(BMW Korea) 및 컨티넨탈(Continental) 등 자동차 및 전장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공동

파나소닉, 중국 다롄에 자동차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준공

panasonic china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용 글로벌 배터리 셀 생산 시스템 수립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지난 4월 28일 중국 다롄에 설립한 자동차 리튬이온(lithium-ion) 배터리 공장의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발표했다. 다롄 공장은 파나소닉이 중국에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 배터리 셀(battery cell) 생산공장이다. 파나소닉은 일본, 미국에 이은 중국

인피니언, CharIN 참여해 전기차 글로벌 표준 지원나선다

The 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 V.

인피니언, 국제 전기차 충전 협회 CharIN에 참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산업의 핵심 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지원을 위해서는 적절한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자율주행 및 전기차 분야의 세계 선도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언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에너지플러스 2016 전시회 개막…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신기술 경연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전기기기 등 국내 에너지산업의 미래기술과 신제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에너지플러스 2016 중앙앞에 자리잡은 기아차+현대자동차 EV차 및 ESS 전시 부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는 ’에너지플러스2016’ 전시회가 오늘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에너지플러스는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총

리니어, 내부 고효율의 동기식 스텝다운 무음 스위칭 레규레이터 출시

65V, 3.5A(IOUT), 2.2MHz 동기식 스텝다운, 25dB이상까지 EMI/EMC 방출 감소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5A 출력전류, 65V 입력이 가능한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제품명: LT864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무음 스위칭 레귤레이터 (Silent Switcher®) 아키텍처는 폭넓은 스펙트럼 주파수 변조 기능과 결합되어, 2MHz 를 초과하는 스위칭 주파수에서도25dB 이상까지 EMI/EMC 방출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자동차용 CISPR25 class 5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 분산전원 핵심 연계 기술 개발

KERI, IEC 61850 기반 태양광 발전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 확보 세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전력설비 지능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사용국가, 전력회사, 제작사에 관계없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연계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추후

내년 전기차 3천대 보급… 17년까지 420만원 세제지원 연장

내년에 전기자동차 보급물량이 3,000대로 확대된다. 또한 최대 420만원까지 지원되는 세제혜택이 2017년까지 연장되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에서는 2015년도에 전기차 보급물량은 3,000대로 확대하고, 최대 420만원의 세제지원을 2017년까지 연장키로 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시장, 2020년 38억 달러 전망

Pike Research는 오는 2020년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시장의 규모가 3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까지의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PEV)의 매출은 이전 예측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PEV 시장은 향후에도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고 세계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성장의 열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