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10월 10일 코엑스 개최

전력망과 정보통신기술(IT)을 결합한 스마트그리드 장비 전시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의 에너지신산업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까지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를

에너지플러스 2016 전시회 개막…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신기술 경연

스마트그리드, 배터리, 전기기기 등 국내 에너지산업의 미래기술과 신제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에너지플러스 2016 중앙앞에 자리잡은 기아차+현대자동차 EV차 및 ESS 전시 부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는 ’에너지플러스2016’ 전시회가 오늘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에너지플러스는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총

국내 에너지 유관 전시회 통합, ‘에너지플러스 2016’ 10월 5일 코엑스 개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연계 산업간의 전문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융복합을 통한 해당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 전시회 및 컨퍼런스들을 통합하여 ‘에너지 종합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에너지플러스(Energy+)’를 10월 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에너지플러스(Energy+)’는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전기기기),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스마트그리드), 인터배터리(이차전지)가 통합개최되는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310여개 국내외 에너지

글로벌 스마트미터 시장, 이제 아시아 시장으로 몰린다

Navigant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전기 미터 시장은 뜨거웠던 미국 시장에서의 연방정부 지원 재정이 모두 소진된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미주지역에서의 약세가 지속되는 중에도 스마트 미터 벤더들은 서유럽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스페인, 프랑스, 영국에서의 유틸리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 분산전원 핵심 연계 기술 개발

KERI, IEC 61850 기반 태양광 발전시스템 인터페이스 기술 확보 세계 각국이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전력설비 지능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사용국가, 전력회사, 제작사에 관계없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을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연계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추후

도시바, 도부철도에 동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공급

도시바(Toshiba Corporation)가 도부철도(Tobu Railway)에 동력에너지저장시스템(TESS)를 공급한다. TESS는 열차가 역에 진입할 때 속도를 줄이면서 만들어진 동력 에너지를 저장해 열차 출발 가속 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이를 방출한다. 이 시스템은 12월22일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도시바 TESS는 도부 어번파크라인 운가역에 구축됐으며 도시바의 SCiB™ 충전지를 사용해 회생전력을 저장한다. SCiB™은

포스코ICT, 국내 최대규모 ESS(에너지저장장치) 시험센터 완공

대용량 ESS 제작과 자체 성능시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험센터를 완공, 운영에 들어간다. 포스코ICT는 지난 12월 4일 포항 본사에 전용면적 2215m²(약670평) 규모의 ESS 전용 시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험센터에서는 ESS를 현장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뿐만 아니라 모듈단위로 입고되는

[에너지대전] 국제스마트그리드컨퍼런스 개최

2014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의 주요 컨퍼런스인 국제스마트그리드컨퍼런스가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주요 리서치사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시장 현황과 전망을 내놓은 비롯해 국내외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심도깊은 내용이 발표됐다. 내비건트 리서치(Navigant Research)의 브레티 펠드만(Brett Feldman)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수용반응

사물인터넷으로 한계비용 제로 사회 앞당긴다…

제리미 리프킨(Jeremy Rifkin) 박사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 미래학자는 최근 '대한민국에너지대전 2014 에너지포럼' 기조강연을 통해 국내에서의 공유경제/공유에너지 정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지역은 전통적으로 공유가 민족성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유경제/공유에너지 사회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너지 포럼 기조강연에서 제레미 리프킨 이사장은 “이제 우리는 3차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이란 통신은

LS산전, 노후 전력망 러시아에 스마트그리드 보급 나선다

러시아의 전력망 노후화로 교체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모스크바 신도시 사업에서 전력 분야를 전담할 UNECO(United Energy Company)사가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전력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방한했다.   LS산전은 러시아 UNECO사 CEO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Andrey Vladimirovich)를 비롯한 고위 임원진과 현지 거래선 관계자 등 10여 명이 15일부터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