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계측기사업부문의 새로운 이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애질런트 계측기사업부문의 새로운 이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글: 윤덕권 사장,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지난 해, 전자 계측기사업부를 분사하여 각각 독립된 두 개의 상장법인으로의 분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 1월 7일에는 새로운 회사명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를 공표 했습니다.   오는 11월 초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완전한 독립 법인이 됩니다. 그때까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ProSoft 신임 CEO에 토마스 크론 선임

산업용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ProSoft Technology® Inc.)는 토마스 크론(Thomas Crone: 사진)을 신임 사장 겸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로소프트 테크놀로지의 이사회 회장인 개리 조크(Gary Joke)는 "차기 프로소프트 CEO에 대한 물색은 지난 봄부터 시작되었다. 콘/페리 인터내셔날(Korn/Ferry International)의 중역담당 팀의 도움과 가이드로 선도적인 글로벌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서울 스퀘어에 둥지

500명 이상의 신규 직원 채용이라는 이슈와 함께 지난해 국내외의 지대한 관심 속에 출범한 '지멘스 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사장 로후스 베그만)'가 서울스퀘어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로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사옥을 이전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수가 늘면서 기존 한국지멘스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새롭게 서울스퀘어로 사옥을 옮기게 됐다. 아시아지역본부가 서울에 들어선지 약 6개월만의 일이다. 개관식에서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사옥 이전은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새로운 사옥에서 아시아와 중동 지역 고객, 협력업체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아시아지역본부의 현 직원 수는 독일과 싱가포르에서 파견된 45명의 전문가를 포함144명에  달한다. 2017년까지 아시아지역본부의 총 직원 수는 5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로후스 베그만(Rochus Bergmann)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사장은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는 안산, 대구, 인천에서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신규 계약 수주를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 및 중동 고객들에게 지멘스 최고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면서 최근 필리핀 샌가브리엘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ABB, 태양광 비행기 세계일주 지원

쏠라 임펄스와 기술 제휴 – 2015년 태양광만으로 비행하는 비행기 선 보일 것   선도적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그룹 ABB는 2015 년 태양광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시도하는 베르트랑 피카르와 안드레 보스버그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지중해와 미국 전역에 걸친 기록갱신과 더불어, 솔라 임펄스의 노력과 함께 전세계가

빌 게이츠, SW 봇이 수 많은 직업을 대체한다.. 인간 노동력의 위기

  "많은 사람들과 정부는 조만간 얼마나 많은 직업이 SW봇에 의해 대체될지 모르고 있다. 20년 안에 수많은 직업들이 'SW Bot'에 의해 사라질 것이다."   빌 게이츠는 지난 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 주최의 행사에서 별도의 명령없이도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SW 자동화 봇들이 수많은 직업을 대신하게 될

한국지멘스 권터 클롭쉬 대표, 산업자동화에 정보기술 결합한 인더스트리 4.0 강조

[사진. 지멘스 제공]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인더스트 부문을 이끌고 있는 권터 클롭쉬(Guenther Klopsch; 62세) 총괄대표가  '인더스트리 4.0'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www.siemens.co.kr/industry) 총괄로 선임된 권터 클롭쉬는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독일에서 범국가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통해 산업 자동화

[피플] 국내 반도체 산업 성장속에 에드워드 코리아가 있다

- 에드워드 코리아 이승철 전무   정밀한 진공 제품 및 저소음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제조사인 에드워드 코리아(대표: 이성민)가 세미콘 코리아 2014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iXM1200 제품 등 다양한 고성능 진공 펌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는 태양광PV, MEMS, LED/반도체 조명, 평판

아나로그 디바이스, 한국지사 대표이사에 양재훈씨 선임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www.analog.com)는 한국 지사를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로 양재훈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재훈 대표이사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컨수머, 통신 및 네트워크, 산업, 자동차, 헬스케어 등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핵심 시장 분야에서 전략적 세일즈 역량 제고를 목표로 기존 고객에 대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대표에 군터 클롭시 선임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가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에 군터 클롭시(Günther Klopsch; 사진)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1952년 독일 출신인 신임 쿤터 클롭시 총괄 대표는 2010년부터 독일 함부르크 북부 지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