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의 PMIC, SemiDrive의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에 탑재돼

로옴이 스마트 콕핏용 SoC 개발 전문회사인 SemiDrive Technologyive)와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 「REF68003」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본 레퍼런스 디자인은 SemiDrive의 스마트 콕핏용 SoC 「X9SP」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로옴의 PMIC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2025년 상하이 모터쇼의 SemiDrive 부스에서도 전시되었다. SemiDrive의 스마트 콕핏용 SoC 「X9 시리즈」는 미터

HD현대로보틱스, 글로벌 3대 로봇 전시회서 자동화 기술력 공개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글로벌 시장에 차세대 제품과 솔루션 등 고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다. HD현대로보틱스는 24일(화, 현지 시각)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로봇 산업 박람회인 ‘오토매티카(AUTOMATICA) 2025’에 참가중이다. 독일 ‘오토매티카’는 일본 ‘iREX’, 중국 ‘CIIF’와 더불어 세계 3대 로봇 전시회 중 하나로,

로옴, NVIDIA의 800V 아키텍처에 최적인 솔루션 제공

로옴이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용 800V 전력 공급 아키텍처 개발을 위해 NVIDIA와 협업한다. AI에 의한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주변 기술에도 진화가 요구되고 있다. 로옴은 반도체 분야의 중요 파트너 기업 중 하나로서 시스템 개발을 서포트한다. 해당 아키텍처는 고효율 및 확장성이 높은

국내 기업이 참여한 글로벌 컨소시엄, 모로코에 재생에너지와 AI 컴퓨팅 기반의 공장 건설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넥서스 코어 시스템즈(Nexus Core Systems)가 주도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로이드 캐피탈(Lloyds Capital),  마록 텔레콤(Maroc Telecom)이 지원하는 글로벌 투자 컨소시엄이 23일 모로코에 첨단 AI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최첨단 가속 컴퓨팅(accelerated computing), 네트워크, AI 네이티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AI와 로봇공학 시대에 진입한 모로코의 주요 산업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유럽에서 불과 1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다중 해저 광케이블로 직접 연결된 모로코는 유럽 시장에 자국의

AI 대응형 데이터 센터 가속화된다

ABB가 차세대 데이터 센터에 대한 설계 및 운영사인 어플라이드 디지털(Applied Digital)과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 위치한 400MW 규모의 신규 데이터 센터 캠퍼스의 전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솔루션을 개발해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AI)

3,000개 이상 회원사를 둔 글로벌 전자 협회 공식 출범

IPC가 글로벌 전자 협회(Global Electronics Association)로 새롭게 공식 출범하며 전자 산업의 대표 기관으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다. 글로벌 전자 협회는 ‘Better electronics for a better world’라는 비전을 중심에 두고 전 세계에 3000개가 넘는 회원사, 수천 개의 파트너, 수십 개의 정부 기관과 협력해

바이코, 2025 전력전자학술대회에서 신흥 산업 기술용의 고성능 모듈형 전력 솔루션 시연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전압 변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많은 시장에서 48V 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전력 모듈과 함께 사용될 때 전력 공급 네트워크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 전문기업 바이코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류 접수는 6월 24일(화)부터 30일(월)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고객 초청 에너지 효율 세미나 개최…7월 8일

최근 국내 반도체 산업은 첨단 공정 중심의 고도화는 물론, ESG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생산 인프라의 디지털 최적화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 HPC (고성능 컴퓨팅) 등 연산 집약형 수요 확대에 따라 팹의 전력 사용량은 폭증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전력 운영의

제22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10월 22일부터 KINTEX에서 열려

최근 미국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및 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환경 변화로 인해 국내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해 줄 한국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제22회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이 일산 KINTEX에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국제모빌리티 산업전은 아인글로벌과 KO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