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공급업체 선그로우(Sungrow)가 유틸리티 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PowerTitan 3.0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플랫폼을 출시했다. 점점 더 불안정하고 복잡해지는 청정 에너지 환경에 맞춰 설계된 이 플랫폼은 표준화된 솔루션을 넘어 탁월한 유연성, 전력 밀도, 지능성 및 안전성을 제공한다. PowerTitan 3.0
Author: Hord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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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프라 디지털화 추진하는 독일
광대역 전력선 통신(BPL) 기술이 확장되고 있다. 전력망의 가시성과 유연성을 위한 이 솔루션은 G.hn 표준을 활용해 유틸리티들이 기존 전력선을 통해 고속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광범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이 솔루션은 유럽 전역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재생에너지 통합과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요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네츠가 광대역 전력선 통신(Broadband over Power Line•BPL) 기술 분야 전문업체인 코리넥스(Corinex)와 장기 제휴 계약을 체결하며 에너지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향한 결정적인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제휴의 목표는 스마트 계량기를 연결하는 강력한 통신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를 위해 향후 6년간 코리넥스의 BPL 기술이 전체 전력망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전력망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이정표로, 효율성과 가시성 모두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BPL 기술로 에너지 재구상 전력망 디지털화의 핵심에는 코리넥스의 발전된 BPL 기술이 자리한다. 이 최첨단 통신 솔루션은 저전압 전력망에 통신 인프라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기존 전력망을 통해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하게 해준다. BPL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저압 전력망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에 필요한 통신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그리드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력망의 현대화와 디지털화를 위한 첨단 기술의 통합은 레겐스부르크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