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SBV 시스템은 AC 콘센트와 연결된 태양광 위성 확장 모듈을 이용해 1시간 만에 6.6kWh로 충전이 가능한 만큼, 유연성, 다재다능성 및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 이용 시나리오는 스마트 홈부터 전기차 충전, 캠핑 및 오프-그리드 사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Zendure CEO 겸 설립자 Bryan Liu는 “에너지 비용 증가, 최근 발생한 자연재해, 그리드 고장 및 에너지 접근성 부족은 세계 곳곳의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걱정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며 “사람과 지역사회가 단 하루만 전력 없이 살아도 현대 생활의 안락함과 편리성뿐만 아니라 생존과 연결을 위한 에너지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자사는 에너지 보안성과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약속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6.4~64kWh 용량의 업계 최초 반고체 배터리
  • 내장 이중 전압이 120V/240V인 최초의 가정 에너지 저장용 솔루션
  • 최초의 플러그-앤드-플레이 가정 에너지 시스템
  • 단 1시간 만에 최대 충전 6.6kWh
  • 배터리 유닛으로 확장 가능, 가장 빠른 3,000W 태양광 입력
  • 출력 3,800~7,600W AC에서 원활한 UPS
  • 배전이 최대 12,000W에 달하는 EV 출력의 스마트 홈 패널
  • 알렉사 또는 구글 홈(Google Home)을 이용한 음성 제어 가능

표준 기능으로는 공공 충전소와 2급 충전 전기차 지원뿐만 아니라, 위성 배터리 선택을 기반으로 하는 독자적인 RV 출력 등도 제공된다. 모든 사용자는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을 추가함으로써 맞춤형 솔루션으로 가정 에너지를 확보하는 한편,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Zendure의 SuperBase V는 이달 말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IFA 방문객은 Zendure 부스(홀 3.2 #229)에서 직접 SuperBase V를 확인할 수 있다. Zendure는 발전소, 태양광 패널 및 2개의 위성 배터리 모듈을 이용해 현장 시범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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