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달러, 설계 시간 및 비용을 절감시키며 총 설계 유연성 지원

마이크로일렉트로닉카
하루 4달러만으로도 임베디드 하드웨어의 원격 설계가 가능해져

입증된 표준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해 제품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인 마이크로 일렉트로니카는 설계자가 하드웨어에 투자하지 않고도 임베디드 시스템을 원격으로 개발하고 디버깅할 수 있는 HaaS (Hardware-as-a-Service: 서비스형 하드웨어) 플랫폼인 Planet Debug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제품 설자들은 하루 4달러만으로도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도록 구성된 원격 Planet Debug로 시간을 예약해 제품을 개발한 후에 마이크로 일렉트로니카의 NECTO Studio IDE (통합 개발 환경)를 통해 앞으로는 하드웨어를 구하고 기다렸다가 받아서 자신의 응용 프로그램 코드를 통합하는 일을 별도로 하지 않고도 디버깅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의 CEO인 넵 매틱(Neb Matic)은 “특정 하드웨어 경로로 들어가 오랜 시간 동안 작업을 하기 원하는 설계자라면 400 달러에 달하는 적절한 Fusion 개발 보드, SiBRAIN MCU 카드, Click 주변 보드를 구매하면 된다. 그래도 설계의 유연성과 빠른 시장 출시라는 혜택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개의 다른 하드웨어 접근 방식을 비교, 평가하려면 아마도 10 일간의 개발 시간이 필요로 한데 이런 경우 하루에 4달러만으로도Planet Debug 상의 74 개발 보드들 중 하나를 골라 시간을 예약 할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매틱 CEO는 이어 자사는 제품 설계자들이 원하는 MCU / 주변 / 디스플레이 조합의 구성해서 바로 다음 날 개발을 시작하게 할 수 있다며 “NECTO를 통해 이뤄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설계자들은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실제 보드에서 구현되는 실제적인 이미지를 보게 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Planet Debug 서비스형 하드웨어는 와이파이를 통해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장치인 마이크로 일렉트로니카의 혁신적인 CODEGRIP에 의해 활성화된다. Planet Debug를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 전 시도를 통해 다른 하드웨어를 사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배워 새로운 코드를 만들지 않고도 주변 장치, 디스플레이 및 MCU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Planet Debug는 학생과 전문가 모두에게 좋다. 교육 환경에서는 리소스를 공유할 수 있으며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구성도 필요없다. 제품을 개발하는 설계자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은 시간이므로 Planet Debug를 사용하면 빠른 실행을 통해 제품 마케팅의 변화하는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칩 부족 현상으로 인한 개발 시간 장기화의 우려도 없애준다.

매틱 CEO는 “서비스형 하드웨어는 디자인의 미래”라며 “Click주변 보드, 표준 소켓 기반의 SiBRAIN MCU 카드, Fusion 개발 보드, CODEGRIP, NECTO 등 퍼즐의 너무 많은 조각들은 일일이 다 맞추기가 어렵다. 그러나 당사는 Planet Debug 플랫폼을 통해 이들을 합치는 과제를 잘 수행해냈다. 이는 곧 임베디드 설계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마이크로 일렉트로니카는 미국 미네소타 주의 노비사드 대학 인근과 멕시코에서Planet Debug 시설을 가동 중이다. 조만간 아시아에서도 이 시설이 구축되겠지만 모든 시설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누구나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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