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주요 전력 부문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글로벌 마켓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발표한 혁신적인 전력부문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에 국내에서는 삼아테크노솔루션이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1월 2일 주요 전력 부문에서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한 최신 에코엑스퍼트(EcoXpert™) 파트너 그룹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를 대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최신 IoT 지원 기술을 활용하여 향상된 전력 가용성, 안전성 및 운영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coXpert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교육 및 인증을 받은 파트너들이 모인 네트워크로, 전력 관리, 빌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40개국 3천여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기술 제공업체 등이 망라되어 있다.

마스터 레벨의 자격을 획득한 파트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주요 전력, 빌딩 자동화, 조명 및 실내 제어, 데이터 연결성 등을 포함한 전문 분야의 교육 및 인증을 받은 리더다.

국내기업에서 유일하게 마스터레벨 파트너로 선정된 삼아테크노솔루션은 빌딩, 스마트그리드, 재새에너지 등에서 전력 품질 계측 설비, 품질 개선 설비, 고장 진단 및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빌딩 부문 부사장 로랑 바타유(Laurent Bataille)는 “선정된 파트너들은 전력 데이터를 합리적인 비즈니스 의사 결정으로 전환하는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이라며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는 국내 삼아테크노솔루션을 포함해 총 16개 국가 2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은 삼아테크노솔루션이 선정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Hongsheng Control Technology(吉林弘昇, 중국), Seace Electric (杭州赛辰, 중국), PowerPeg(홍콩), Indexel Engineering(인도), Endoks(터키), 오세아니아에는 Azzo(호주), Quasar(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는 Energy Insights, owertech System Integrators(PTSI)가 선정됐다.

유럽 지역에서는 AF Switchgear(영국), E&I Engineering(아일랜드), EMR(포르투갈), Vortmann(독일)이 선정됐다. 그리고 북미 지역은 Applied Power Technologies(APT, 미국), Global Power Technologies(GPT, 미국), Mardix(미국), 중남미 지역은 Alianza Energetica del Baijo(멕시코), Abampere(아르헨티나), Metrum(브라질)이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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