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 대표 김경록)이 2017년 10월 4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2017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17 Frost & Sullivan Asia-Pacific Best Practices Awards)’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신제품 혁신상’을 수상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물리적 인프라 부문 올해의 벤더’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Sullivan)이 매년 진행하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각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발휘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 및 사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본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현시장에서의 성과를 측정하고, 새로운 동향에 따른 혁신에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비교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러한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DCM)의 가치 사슬에서 간극을 파악하고 시장을 선점하는 솔루션을 소규모 기업, 중소기업 및 산업 부문에 제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터센터 관리 시장의 환경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기여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신제품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맞춤형 서비스 지원의 솔루션 기반으로 강화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전력 산업의 성장 요구를 충족하는 틈새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요 물리적 인프라 부문 올해의 벤더’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혁신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분야의 선두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에코스트럭처 IT (EcoStruxure™ IT)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는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제품으로서 데이터센터 에코시스템, 클라우드, 엣지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권장 사항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을 지원하는 개방형 아키텍처로 플랫폼에서의 타사 제품과 통합을 실현하여 고객이 인프라 성능을 최적화하고 위험요소를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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