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터치코리아, ’대관령 맨발 걷기•달리기’ 9월 30일 개최

워크앤런-대관령
워크앤런-대관령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때이다.

가까운 고수부지나 공원에서부터 북한산 자락길에서도 홀로, 친구.동료 또는 가족과 함께 가볍게 뛰거나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일매일을 10~20Km씩 뛰는 진짜 달림이들도 있다.

가을을 맞이하면서 이들에게 아주 기쁜 소식이 있다. 물론, 걷기와 달리기를 막 시작하고자 하는 이웃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로망의 땅으로 불리우는 대관령 자락에서 맨발로 걷거나 달리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됐다. 대관령 횡계리 국민의숲에서 진행된다.

 

워크앤런: 제1회 대관련 맨발 걷기•달리기 – 9월 30일

 

최근 대관령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많은 주목을 받은 하이터치코리아(대표 김정희)가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대관령런’에 이어 이번 ’워크앤런’을 이끌고 있는 하이터치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대관령의 대표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전망이다. 족욕 및 김치만들기등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물론 대관령 목장, 풍력발전단지 등 주변 관광지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까지 기대된다.

맨발 걷기는 숲 속에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동시에 건강을 증진시켜 대구, 안동, 경북도 등 많은 지자체에서 다양한 코스를 마련하고 있는 등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발은 ’제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인체의 중요한 부분이다. 맨발 걷기는 발 지압 효과와 걷기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자연치유력 강화, 피로회복, 면역력 증대, 장기의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그 첫회를 시작하는 워크앤런인 맨발 걷기 및 달리기 행사는 9월 30일 대관령에서 진행되며 출발은 당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은 당일코스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이른아침 서울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하고, 저녁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교통편을 제공한다.

또한 주최측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양말을 한 켤레씩 지급할 예정이다. 맨발로 걷기가 힘들거나 발바닥 통증이 두려운 참가자들은 양말을 신고 걸어도 되며 코스 중간에는 비상 구급약과 안전 요원들이 배치된다. 달리기를 원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두 켤레의 양말이 지급된다. 달리는 거리는 5km와 9km이다.

참가비는 7만원이며, 조식과 중식, 족욕, 기념 티셔츠, 대관령 김치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된다.

예약 마감일은 9월 11일까지며 4일까지 조기신청자는 1만원 할인된 6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현장 접수는 8만원이다.

참가는 선착순 80명으로 제한되니 빠른 신청이 필수다.

신청 접수는 대관령 체험학교 홈페이지(대관령.net) 및 온라인 신청 페이지 https://goo.gl/forms/SXQCNH98x5gs5Rth1 에서 받고 있다. 스폰서쉽을 비롯한 기타 문의는 하이터치코리아(전화: 02 3473 6369; 김고은 과장)로 하면 된다.

연락처:
김고은 과장 (전화: 02-3473-6369; 이메일: nadia.kim@semi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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