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는 제품 설계, 스펙트럼 관리 및 무선 트랜스미터 설치와 유지보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4개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들로 혁신적인 USB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새로운 RSA500과 RSA600 시리즈 분석기는 9kHz에서 최대 7.5GHz의 주파수 범위, 40MHz의 획득 대역폭, -161dBm/Hz의 표시되는 평균 노이즈 레벨에서 최대 +30dBm의 최대 입력 측정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새로운 USB 기반의 스펙트럼 분석기들은 작년에 매우 큰 성공을 거둔 6.2GHz RSA306 USB 기반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의 설계 방식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두 개의 초소형, 경제적 패키지로 더 뛰어난 장비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이 모델들은 USB 기반 스펙트럼 분석기 장비의 성능을 새로운 등급으로 혁신시킴과 동시에 라인 운영 방식의 연구소 패키지와 태블릿 PC 옵션을 갖춘 견고한 배터리 구동 패키지 모두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다. RSA500과 RSA600 모두 기본 장치, 케이블 및 안테나 테스팅을 위한 내부 브리지가 통합된 선택형 트래킹 발생기를 탑재했다.

기존의 스펙트럼 분석기와 비교했을 때 텍트로닉스의 USB 기반 장비는 탁월한 가격 대 성능비를 자랑한다. 비교 가능한 기존의 독립 형 장비와 비교했을 때 가격 수준이 60%에 불과하다. 또한 표준 USB 3.0 연결을 사용하여 데스크톱 PC, 노트북 또는 태블릿에서 작동 가능하며,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된 버전의 완전한 기능을 갖춘 SignalVu-PC 소프트웨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17가지 측정, 실시간 DPX 신호 처리와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별로 추가 모듈 사용이 가능하다.

짐 맥길리버리(Jim McGillivary) 텍트로닉스 RF 및 부품 솔루션 담당 총책임자는 “텍트로닉스의 USB 기반 스펙트럼 분석기는 기존 장비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노브, 운영 모드 및 화면 전환과 패키지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RSA306을 통해 입증되었듯이 USB 기반의 장비는 더욱 소형화된 규격에 기대 이상의 성능과 활용도를 갖춘 장비를 찾는 스펙트럼 분석기 사용자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대세가 되고 있다. 가격이 더욱 저렴하여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이 최신 장비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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