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3.5A 출력전류, 65V 입력이 가능한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제품명: LT864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무음 스위칭 레귤레이터 (Silent Switcher®) 아키텍처는 폭넓은 스펙트럼 주파수 변조 기능과 결합되어, 2MHz 를 초과하는 스위칭 주파수에서도25dB 이상까지 EMI/EMC 방출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자동차용 CISPR25 class 5 피크 및 평균 한계점을 쉽게 통과할 수 있게 한다. 동기식 정류는 2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94%로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3V ~ 65V 입력 전압 범위는 단일 또는 듀얼 셀 자동차, 교통,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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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8641의 내부 고효율 스위치는 최고 3.5A까지 연속 출력 전류와 0.81V로 낮은 전압으로 5A 피크 전류를 제공한다. 디바이스의 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대기 조건에서 2.5µA 이하로 대기 전류를 유지하여 배터리 동작 수명을 연장해야 하는 자동차의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잘 맞는다. LT8641의 독자적인 설계는 모든 조건에서 1A시 130mV에 불과한 최소 드롭아웃 전압을 유지하며, 자동차 콜드 크랭크와 같은 시나리오에서 뛰어난 성능을 실현시킨다. 게다가, 35ns에 불과한 빠른 최소 온타임은 24V 입력 ~ 3.3V 출력시 2MHz 정주파수 스위칭을 실현시켜, 설계자가 효율을 최적화하면서 결정적인 잡음 민감 주파수 대역을 피할 수 있게 한다. LT8641의 18­핀 3mm x 4mm QFN 패키지와 높은 스위칭 주파수는 외부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작게 유지시키며, 소형이면서 열 성능이 효율적인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LT8641은 필수적인 부스트 다이오드, 오실레이터, 제어 및 로직 회로가 단일 다이에 통합된 내장형의 상하 고효율 전력 스위치를 활용했다. 낮을 리플 버스트 모드는 저출력 전류에서 고효율을 유지하면서 10mVP-P. 이하의 출력 리플을 유지한다. 특정 설계 기법과 새로운 고속 공정은 폭넓은 입력 출력 범위에서 고효율을 실현시키며, LT8641의 전류 모드 토폴로지는 빠른 과도응답 및 뛰어난 루프 안정성을 실현시킨다. 다른 기능으로는 내부 보정, 파워 굿 플래그, 출력 소프트스타트/트랙킹, 열 셧다운 기능이 포함된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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