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및 융합 네트워크를 위한 운영 지원 시스템(OSS) 글로벌 공급업체인 안리쓰 A/S는 모바일 사물 인터넷을 지원하는 선두 플랫폼인 Jasper Wireless가 M2M 시장에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asterClaw Service Assurance 시스템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안리쓰는 테스트 및 측정 시장에서 수년에 걸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Jasper Wireless 계약은 안리쓰 인터내셔널의 첫 M2M 시장 진출이다. Jasper는 글로벌 IoT를 위한 Jasper의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안리쓰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안리쓰의 전문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안리쓰 서비스 어슈어런스의 마케팅, 제품 관리 및 R&D 이사인 닐 톰린슨은 “Jasper Wireless와의 협력은 흥미로운 기회이며 M2M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미래 로드맵을 개발하는 데 있어 막대한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안리쓰 서비스 어슈어런스의 CEO인 제랄드 오스타이머는 “Jasper Wireless는 새롭게 부상하는 이 시장에서 중요한 새로운 파트너이며, Jasper 및 당사 고객과 협력하여 글로벌 M2M 생태계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asper Wireless는 기업 고객 및 사업자 파트너가 신속하게 M2M 서비스를 배포하고 글로벌 단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화된 가시성과 통제 기능을 부여하는 업계 선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Jasper Wireless는 AT&T, NTT DOCOMO 및 Telefónica를 포함한 6대륙 100개 이상의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를 대변하는 15개의 모바일 사업자 그룹 및 Honeywell, Nissan Garmin을 포함한 2,5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한다.

 

Jasper Wireless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대니엘 콜린스는 “모바일 IoT 시장은 여러 수직 시장에 걸친 모바일 사업자, 연계된 장치 제조업체, 기업 최종 고객이 참여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시장이다. 통신 사업자급의 안정성과 클라우드 모델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결합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견고한 서비스 보장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력으로 모바일 사물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동급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있어 안리쓰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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