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월 20일부터 슈퍼앱을 개발할 창업 팀을 찾는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 제2차 ‘슈퍼앱 코리아’를 개최한다.

슈퍼앱을 개발할 수 있는 팀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개발 팀들의 창업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 및 앱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 선정된 팀들에게는 앱 개발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앱 개발과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문화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 시의 가산점 부여 혜택과 서울스페이스의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초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총 상금 6,000만 원이 주어지는 ‘슈퍼앱 코리아’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 준비 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경진대회와는 달리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1차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들이 제안한 앱을 100일 동안 개발하여 최종 우승팀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면 3월 15일까지 ‘슈퍼앱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perAppK.com)에서 지원 가능하다.

아이씨엔 김철민 기자, mi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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