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배터리 생태계 순환성을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가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한 배터리 생태계 순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

[New] 2륜 및 3륜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충전기 레퍼런스 디자인

 GaN 전력 반도체 전문업체인 트랜스폼이 전기 자동차(“EV”) 충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 300W 및 600W 정전류/정전압(Constant Current/Constant Voltage)(CC/CV) 배터리 충전기는 이 회사의 70 및 150밀리옴 SuperGaN® 소자를 사용해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높은 전력 밀도로 고효율 AC-DC 전원 전환을

넥스페리아, 산업용 SiC MOSFET 시장으로 진출

핵심 반도체 전문업체인 Nexperia가 RDS(on) 값이 40mΩ 및 80mΩ인 3핀 TO-247 패키지의 1200V 개별 소자 2종 출시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선보인 NSF040120L3A0 및 NSF080120L3A0는 넥스페리아가 향후 출시할 SiC MOSFET 제품들 스루홀 및 표면 실장 패키지에 다양한 RDS(on) 값을

온세미, 부천에 세계 최대규모 전력반도체 SiC 생산 시설 완공

온세미 부천 SiC 시설 완공

온세미, 부천 팹 통해 연간 100만 이상 SiC 웨이퍼 생산체제 구축 온세미는 SiC 제조 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1,000여명의 국내 직원을 채용해 고도의 기술직에 대부분 충원할 계획이다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OnSemi)가 10월 24일 경기도 부천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Thermal Management for Electric Vehicles

Thermal management continues to be a key topic for electric vehicle (EV) design. Early trends in the market largely revolved around the adoption of active cooling for the battery pack, now this is the industry standard. However, batteries, motors, and power electronics

보쉬, 미국내 SiC 칩 제조를 위해 TSI 세미컨턱터 인수 나선다

Bosch will significantly expand its global portfolio of SiC semiconductors by the end of 2030

Bosch, 전기차 반도체에 15억 달러 투자.. 2030년 말까지 SiC 반도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할 것 독일의 Reutlingen과 Dresden에 이어 Bosch는 향후 캘리포니아 Roseville에서도 SiC 칩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보쉬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칩으로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로즈빌에 위치한 미국 칩 제조업체 TSI Semiconductors의 자산을

바이코,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ICPE)서 차량 전동화 및 48V 적용 가속화 위한 방안 제시

바이코 xEV

바이코의 가장 작고 가벼운 전력 모듈 기반으로 혁신적 전력 설계 개념 공유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 선도기업 바이코(Vicor)는 5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전력전자 학술대회(ICP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ower Electronics) - ECCE 아시아에서 전동화 과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혁신적

[신제품] 바이코의 xEV용 고성능 모듈식 전력 변환 솔루션 

자동차 업계가 고전압 및 고전력을 요구하는 전기 자동차 분야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전력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들은 플랫폼 간 확장이 가능한 고밀도, 경량의 전력 변환 솔루션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코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엔지니어링 행사인 WCX™(World Congress Experience 2023)에서 4개의 논문을 인용하여 자사의 확장 가능한 고밀도 모듈식 전력 시스템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xEV 전력 변환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코에서 발표할 논문은 다음과 같다. l   전력 모듈로 하네스 중량을 경감하여 항속거리에 대한 불안 감소  l   고대역폭 DC-DC 컨버터를 사용한 고전압 라인 리플 제거의 관리 l   800V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800V~400V 사이의 양방향 변환 l   400V 또는 800V 전기 자동차에 전력 공급을 위한 전기 시스템의 이중화 기능 구축 WCX 2023을 방문하여 바이코 발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차세대  xEV 플랫폼에는 크기 축소와 경량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바이코 모듈은  EV를 위한 최적의 전력 밀도와

2022년 전기차 및 ESS 시장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

The All New Kona Electric

전기차 시장은 2021년 392GWh에서 2022년 690GWh로 76% 성장하였고, ESS시장은 중국 및 북미시장의 활황으로 2021년 44GWh에서 2022년 122GWh로 177%의 고성장을 이루었다. 전기차 뿐만 아니라 ESS 분야에서도 중국 시장이 급성장하며,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전년대비 대폭 성장하였다. 반면 Global 배터리 선두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LGES)과 Panasonic의 성장율은 각 19%와 4%에 그치며 시장성장율 86%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는 중국 외 Global 전기차 시장의 성장율이 중국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하였으며, 특히 한국 3사의 주력 시장인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