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횡령사건 여파로 최민규 ABB 코리아 대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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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ABB가 한국 자회사(ABB 코리아)의 최민규 대표를 해임하는 등 한국내 고위 경영진들을 교체했다. ABB 코리아 재무담당 상무이사 A씨가 총 1억 달러(약 1,030억원) 규모의 자금을 횡령해 해외로 출국함에 따른 피해에 대한 조치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ABB 코리아, 350억원 횡령사고 발생 ] 이에 오랜동안 현지인 대표 체제를 공고히 추진해 왔던 ABB 코리아는 다시 외국인 대표체제로 돌아서고 말았다. ABB는 스위셍 리 ABB 아시아·중동·아프리카지역(AMEA) 인사 총괄을 ABB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물러난 ABB코리아 최민규 대표의 업무를 맡는다. 또한 라지브 말호트라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국내에 들어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BB는 자금 횡령 사건 이후 ABB 코리아의 재무담당 상무이사를 해고했다. 앞서 지난달 ABB 코리아의 윤리 문제를 신고해야 하는 2명의 옴부즈맨 중 한 명인 재무담당 상무이사 A씨가 제3자와 공모해 서류를 위조, 자금 1억달러를 횡령한 데 따른 조치다. A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ABB 코리아 자금담당 임원으로 일하면서 모두 73회에 걸처 회삿돈을

ABB, 오스트리아 오토메이션 기업 B&R 인수

ABB,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B&R 인수

B&R 인수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계 및 자동화 시장에서의 개방형 플랫폼 강화나설 듯 스위스의 대표적인 프로세스 및 로봇, 모터 제어 전문기업인 ABB가 기계 자동화 전문기업 오스트리아 B&R(Bernecker + Rainer Industrie-Elektronik)을 인수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로써 ABB는 그 동안 진출하지 않았던 식음료, 포장, 사출, 플라스틱 등 기계 자동화 산업에서의 ABB 신인도를 더욱 높여나갈 전망이다. B&R은 지난 20여년동안 연평균 11%의 고성장을 이루며, 기계 자동화 및 세이프티 시스템 분야에서 성장을 지속해 왔다. 이 기계 자동화 분야는 현재 200억 달러의 세계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으며, B&R은 지난해(2015/2016) 기준으로 6억 달러의 시장를 확보하고 있다. 양측은 동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두 회사는 상호 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ABB는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유틸리티, 산업, 운송 및 인프라 분야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B&R은 앞선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플라스틱, 포장, 식음료 등 산업에서 기계 및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B&R의 소프트웨어 중심 기계

ABB, 미국 오리곤주 셀리로 HVDC 컨버터 스테이션 업그레이드 작업 완료

미국 오리곤주에 설치된 셀리로(Celilo) HVDC 컨버터 스테이션

수백만 서부해안 거주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자 셀리로 컨버터 스테이션 업그레이드 ABB가 최근 미국 오리곤주에 설치된 셀리로(Celilo) HVDC 컨버터 스테이션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셀리로 HVDC(고압직류송전) 컨버터 스테이션에는 HVDC 제어 및 보호 솔루션, ABB 마크(MACH) 시스템 최신 버전이 적용되었으며, 최신 버전이 적용된 세계 최초 적용 사례다. 컨버터 스테이션의 현대화 작업으로 3,100MW였던 기존 용량이 3,800MW로 증가됐다. ABB는 오리곤주에 설치된 셀리로(Celilo) HVDC 컨버터 스테이션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컨버터 스테이션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에 있는 대형 연방 전력회사 BPA(Bonneville Power Administration)로 이관되었다. 50년 가까이 셀리로 컨버터 스테이션은 신재생 수력발전을 전력망에 통합하고, 태평양 연안 북서부와 남부 캘리포니아 구간 송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해왔다. Pacific Intertie는 미국 송전 역사에 있어 첫 주요 HVDC 링크였으며, 1970년 ABB가 최초로 시운전하였다. 금번 ABB가 진행한 프로젝트는 셀리로 스테이션의 4번째 업그레이드로써 세계 최고 기술력 MACH HVDC 제어 및 보호 시스템을 갖추었다.

Enhancing power quality on the ‘rooftop of the world’

ABB has supplied more than 900 high-voltage capacitor units for the converter station in Lhasa

Capacitor banks from ABB are installed on a transmission line in Tibet, the world’s highest region. Not only do these products meet extremely harsh operating conditions, but they facilitate the reliability and energy efficiency of the supply network. Tibe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Roof of the World” and not without reason. Standing more than three miles above sea level, it is surrounded by imposing mountain ranges that harbor some of the world’s highest summits, with several of them making the top ten list. Mount Everest, located on the border with Nepal, is at 8,848 meters the highest mountain on earth. Extreme cold, permafrost and high ultraviolet levels only add to the challenges of the location. The Qinghai-Tibet HVDC (high-voltage direct current) project is built by the State Grid Corporation of

ABB코리아 신임 대표에 최민규 사장 선임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글로벌 기업인 ABB(www.abb.com)는 ABB코리아 대표에 최민규 사장(사진)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ABB필리핀 사장을 맡아 온 최민규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전력 및 자동화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을 거쳐 1989년 ABB에 입사해 드라이브, 계장, 공정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사업부를 맡아 ABB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여기에 2010년 산업자동화 사업본부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면서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냈다. 예리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검증된 비즈니스 성과 그리고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3년 1월 ABB 필리핀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비영어권이면서도 ABB코리아가 배출한 첫 타국가 사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영업 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답게 필리핀 대표 재임 첫 해에 전년 대비 45% 수주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민규 신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ABB 그룹은 최근 새로운 도약을 위한 ‘Next Level’ 전략과 2015-2020 목표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에

ABB and China’s BYD form global alliance in storage solutions

ABB, the leading power and automation technology group, and BYD Co., Ltd., announced today a strategic collaboration to jointly develop new solutions for energy storage building on their complementary strengths. ABB’s leading products and technology for grid storage, electric vehicle charging and integrated marine systems, combined with BYD’s knowledge in battery technology, can broadly address worldwide energy storage requirements. This collaboration will accelerate the introduction of new solutions for electric vehicle charging, the fast ramp up of renewables combined with energy storage in off-grid and on-grid solutions as well as battery and energy storage solutions for the fast growing marine segment. ABB and BYD share a common vision of sustainable power and industry as well as transport solutions. This stimulated the initiative of forming a unique global partnership aimed at creating sustainable

ABB Launches World’s Most Powerful Cable System for Renewables

ABB(www.abb.com) has announced a breakthrough in cable technology. It has successfully developed and tested a 525 kilovolt (kV) extruded high-voltage direct current (HVDC) cable system to make renewable energy installations more efficient and cost-effective. This latest innovation will more than double the power capacity to about 2,600 megawatts (MW) from 1,000 MW. It will also expand the cable's reach to distances of 1,500 kilometers, up from less than 1,000 kilometers, while keeping transmission losses under 5 percent. The new cable offers a 64 percent increase over 320 kV, currently the highest voltage deployed for this type of technology. The 525kV cable system can be deployed in subsea and underground applications, making it ideal for efficient power delivery through densely populated or environmentally sensitive areas or coastal and open-sea applications. “This major technology breakthrough

ABB, 세계 최대 지중 및 해저 송전케이블 시스템 출시

  전력과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ABB는 최근 케이블 기술의 획기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신재생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치가능하고 비용효율 측면에서도 높은, 525kV 압출 고압직류(HVDC)케이블 시스템에 대해 개발 및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개발로 전력 용량을 1,000MW에서 약 2,600MW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송전 손실은 5% 이하로 유지하는 반면, 1000km에 못미치던 케이블의 도달 범위가  1,500km로 확대된다. 새로운 케이블은 HVDC 기술 방식을 위해 구축된 현재 가장 높은 전압인 320kV 보다 64% 증가된 것이다. 525kV 케이블 시스템은 해저및 지중에 사용할 수 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나 환경적으로 민감한 곳 또는 해안과 넓은 해양을 관통하는 효율적인 전력 공급에 이상적이다. ABB 울리히 스피스호퍼 CEO는 “이와 같은 획기적인 기술 혁신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실현가능성에 변화를 주고, 지중 및 해저 고압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거리의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BB의 새로운 525kV 케이블 기술은 송전 시스템이 원거리에 위치한 태양 및 풍력 발전소에서

온보드 DC 그리드 기술, 선박에서 27% 연료 절감 증명되다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글로벌 메이커인 ABB는 Onboard DC Grid 시스템이 선박의 연료소비 절감, 소음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제3자 입증결과를 발표했다. ABB에 따르면, 측정 및 테스트는 Pon Power사에 의해 해상 플랫폼 공급 선박인 "Dina Star"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검증 결과 연료소비량을 27%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례는 ABB Onboard DC Grid 시스템이 장착된 선박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결과이며, Onboard DC Grid 시스템은 각각 작업량에 맞춰 가장 높은 연비를 낼 수 있도록 엔진속도를 가변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테스트에서 극심한 기후조건에서 DP (Dynamic Positioning: 선박 위치를 원하는 지점에 지속적으로 위치하도록 유지)작동시 연료 소비를 측정한 결과, 연료가 14%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DP 가동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선박의 위치 및 진로를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전형적인 오프쇼어 해양선박의 운항 프로파일에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Onboard DC Grid 시스템은 single DC circuit 배전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AC시스템 대비 안전성 및신뢰성이

ABB, 1.8M 세계최대 작업반경 델타로봇 선보여

산업용 로봇 글로벌 선두 공급업체인 ABB가 세계 최대의 1.8m 작업반경을 이룩한 새로운 델타로봇을 국내 시장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나섰다. ABB는 최근 L전자 계열의 노트북 생산라인에 최대 작업반경의 델타로봇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로봇은 작업속도를 통해 생산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에 최적인 자동화 로봇시스템으로 전자, 통신, 가전분야에서 최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머신 비전과 결합할 경우, 정렬되지 않은채로 쏟아져 나오는 제품을 빠르게 비전으로 찾아 픽앤플레이스 하는 식음료 포장 분야에서 최강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ABB는 지난주 킨텍스 전시장에서 있었던 SIMTOS2014 생산제조설비 전시회에서 델타로봇의 데모라인을 선보였다. ABB가 최초로 선보인 세계 최대 작업반경을 가진 델타로봇은 작업 영역 거리가 1.8m로통신, 컴퓨터, 가전 생산라인에 효과적이다. 세계 최초로 산업용 로봇을 개발, 공급한 ABB는 델타로봇에 있어서도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한 원조이기도 하다. 2세대 델타로봇인 IRB360은 컴퓨터, 통신, 가전기기, 소형 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 핸들링 및 식음료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정밀한 픽앤 플레이스(집고 놓는 작업)에 최적화 되었으며, PickMaste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손쉽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BB는 "스테인리스 옵션의 경우 육류 및 유제품 등의 식품을 다루는 작업에 적합하도록 윤활유가 필요 없는 조인트 구조를 채택했고, 고압 및 세제를 이용한 물 세척에 견딜 수 있도록 부식방지 특수 도료로 마감됐다. 아울러 방수관련 내구성을 나타내는 등급인 로봇 IP 등급이 산업용 로봇 중에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ABB 로봇은 방수등급에서 고온스팀 및 고압노즐에서도 견디는 가장 강력한 IP69K를 획득한 제품이다. 현재 델타로봇은 2007년도에 관련 특허가 오픈된 상태이다. 이에 많은 경쟁사 및 새로운 업체들로부터 델타로봇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작업속도와 안전성, 엔지니어링의 편리성이 새로운 경쟁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