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4·2015년도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으로 498억원 산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14년도(’15년도 예정분) KT의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498억원으로 산정하고, 전기통신분야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20개 전기통신사업자들에게 분담토록 할 예정이다. 보편적역무 제공에 따른 손실보전금이란 전기통신사업법 제4조에 따라 시내전화·공중전화·도서통신·선박무선은 KT를 보편적역무 제공사업자로 지정하고,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그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방사청-미래부, 국방분야 CCTV 지능형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업무협약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3일(수)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방위사업분야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인증체계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 인증체계 구축사업’은 미래부가 2015년부터 80여억원을 투자하여 5년간 추진할 ‘지능형 영상장비 육성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폐쇄회로TV(CCTV)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란 실시간으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미래부, 2023년까지 대형 인공지능 SW 개발

2017년 인간과 퀴즈대결을 하는 컴퓨터가 등장하고, 2020년경에는 법률, 의료, 금융 등의 전문가와 의사소통을 통해 이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공지능 SW가 개발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하는 일명 '엑소브레인(外腦, Exobrain) SW' 개발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본격 착수한다. 연구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