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이 중국이 아닌 해외에 설립한 첫 공장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Thuringia GmbH(CATT)가 이달 예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의 연속 생산에 들어갔다. 이로써 CATL은 자사의 글로벌 여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의 1차 생산분은 CATT G2 건물에 새로 설치한 생산 라인에서 시리즈 상태로 출시됐다. 생산 증대를 위해 나머지 라인의 설치와 시운전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지에서 생산된 이 배터리 전지는 CATL의 제품을 국제 시장에 판매하는 데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는 현지 공장에서 전지 생산을 시작하고, 유럽 고객에게 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CATL의 역량을 입증한다. CATL 유럽 사장 Matthias Zentgra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