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독일 공장, 전지 생산 개시 

CATL이 중국이 아닌 해외에 설립한 첫 공장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Thuringia GmbH(CATT)가 이달 예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의 연속 생산에 들어갔다. 이로써 CATL은 자사의 글로벌 여정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전지의 1차 생산분은 CATT G2 건물에 새로 설치한 생산 라인에서 시리즈 상태로 출시됐다. 생산 증대를 위해 나머지 라인의 설치와 시운전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지에서 생산된 이 배터리 전지는 CATL의 제품을 국제 시장에 판매하는 데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는 현지 공장에서 전지 생산을 시작하고, 유럽 고객에게 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CATL의 역량을 입증한다. CATL 유럽 사장 Matthias Zentgraf는

세미나허브,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 세미나 개최.. 10월 14일 여의도

배터리 산업과 시장부터 재활용 기술, 재사용 및 화재 대응 방안까지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0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허브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버티브, Liebert® EXM2 3상 UPS 출시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 버티브(Vertiv)가 3상 단일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Vertiv™ Liebert® EXM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Liebert EXM2는 최대 97%의 이중 변환 효율을 제공하며, 동적 온라인 모드(VI 모드)로 작동 시 효율이 최대 98.8%까지 향상된다. 100~250kVA의 전력 용량을 제공하며 작고 유연한 설치

에너베이트, 고속충전 전기차 배터리 기술 상업화 가속

전기차(EV) 시장 등을 타겟으로 초고속충전 및 고에너지밀도를 제공하는 실리콘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의 선도 업체인 에너베이트(Enevate)가 지난 10일 피델리티(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가 주도한 시리즈 E 펀딩을 통해 8100만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에너베이트는 자사의 고유한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바스프,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위한 신규 양극 바인더 리시티(Licity®) 출시

리시티(Licity®) 바인더, 배터리 성능 강화 및 지속가능성에 기여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특히 리튬이온 전지 기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양극 바인더 시리즈 리시티(Licity®)를 개발했다. 높은 잠재력을 지닌 전기차 시장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ces] 온세미컨덕터, USB Type-C 솔루션

온세미컨덕터 USB Type-C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www.onsemi.com) 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 에서 USB Type-C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USB Type-C는 유선 스마트, 급속 충전 및 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급속히 부상하는 업계 표준으로서 고해상도 비디오나 증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