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유료화된다

2015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와 운전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던 공공급속충전기가 유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9일 발표한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에서 공공급속충전기에 대한 유료화를 기정사실화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공공급속충전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민간전문기관에 위탁관리'하고, 그 동안 무료로 운영되었던 전력이용 요금에 대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