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ech 2014, 최신 LNG 및 가스운송선 글로벌 혁신기술을 만나다

세계적인 가스 및 오일 업계 행사인 '가스텍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Gastech Korea 2014 Conference & Exhibition)'가 오는 3월 2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CoTEs (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이하 CoTEs) 기술 정보 세미나'의 일환으로 LNG 가스운송선 기술 관련무료 전시와 세미나가 열린다. 가스텍 2014의 CoTEs 기술 정보 세미나는 가스 업계의 기술혁신 및 최신동향을 업데이트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세계 최대 가스 운반선 제조국인 우리나라에서 주목할 만한 LNG 가스운송선 기술의 글로벌 동향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프로그램에는 가스 업계에서 인정받는 업계 선도 기업과 고위급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LNG가스운송선 기술 섹션에서는 세계적인 선급협회인 영국의 로이드 선급협회(Lloyd's Register)가 발표자로 나서며 현대중공업, 나스코 조선소, 대우조선해양, 프랑스 GTT 엔지니어링 그룹, 마란가스, 독일 MAN 엔지니어링 그룹, 프라운호퍼 AGP 로스톡크 등의 전 세계 선도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 개발 내용에 대해 공유한다.LNG 및 가스운송선 기술 스트림에서는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가스 운반선의 운영과 디자인, LNG화물 관리와 저장 시스템, 가스 운반선의 신기술과 엔진 기술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CoTEs 기술 정보 세미나에서는 ▲조선해양 ▲천연가스 액화 ▲LNG 연료 기술 ▲발전 ▲천연가스차량(NGV)▲HSE ▲파이프라인 기반시설 ▲천연가스 공정 NGL 및 GTL 기술 등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된 9개의 섹션이 진행된다. 루이스 베니토(Luis Benito) 로이드 선급협회 글로벌 마케팅 전략팀 매니저는 "가스텍은 해양업계에서 반드시 참여해야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성장했으며, 가스 분야에 대한 매우 심도 깊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왔다. 올 해 한국에서 열리는 가스텍 2014는 전 세계 가스 시장 참여자들이 한데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보다 공고하게 관계를 도모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 세계 가스 시장에 내로라하는 정책결정자, 각 국 정부인사, 기술 기업, 운영 기업, 유통 기업,조선 기업까지 모두 모인다는 점이 가스텍 컨퍼런스 및 전시회가 진행되는 한 주를 특별하게 하는점이다. 한 주간 업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과 연결 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TEs 기술 정보 세미나 프로그램의 LNG 가스운송선 기술섹션은 킨텍스1관에서 오는 3월 26일(수)에 진행되며 무료로 일반에 공개된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stechkorea.com/ko/cotes)를 통해 볼 수 있다.아이씨엔 편집팀 news@icnweb.co.kr [온라인 TIPs] Gastech 2014 소개 Gastech 2014 (홈페이지: http://www.gastechkorea.com/ICN3/) 일시: 2014년 3월 24일(월) ~ 27일(목) 장소: 일산 킨텍스 전시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 대화동) 주최: 한국가스공사(KOGAS) 후원: 쉘(Shell), 라스가스(RasGas),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 Mobil), 사우디아람코(ARAMCO), 우드사이드(Woodside), 오만 LNG(Oman LNG), BG 그룹(BG

한국가스공사,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모두 모여라”

한국가스공사(KOGAS)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을 모두 모은다. 가스공사는 내년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Gastech 컨퍼런스 및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천연가스와LNG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을 사전에 만나고 성공적인 전시회 운영을 위해 Gastech 프리뷰(사전 행사)를 오는 7월 23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Gastech 프리뷰는 국내외 기업들간 전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