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GS당진복합화력발전소 4호기 가스터빈 공급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대표이사 로후스 베그만)는 3일 충남 GS당진 복합화력발전소 4호기에 최신 H 클래스 가스터빈을 포함한 고효율 발전 설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발주하고 최종 고객은 GS EPS다. 902MW 급 당진 4호기 복합화력발전소는 2017년 여름에 가동될 예정이며, 90만 명 이상의 주민에게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한국지멘스,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 성료

  한국지멘스(www.siemens.co.kr)가 8월 1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초등학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멘스 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는 올해 3월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매 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지멘스그린스쿨 참가 학생들을 위한 심화과정의 대회로 학생들의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지멘스,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 하락

지멘스 logo

지멘스가 발표한 2014년 회계년도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4%의 매출(Revenue) 하락을 보였다. 글로벌 산업전자 및 에너지 기업인 지멘스(www.siemens.com)는 7월 31일(유럽 현지시간) 2014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멘스는 3분기에 179억 유로(약 24조 9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4% 하락했으나, 수익(profit)은 37% 늘어났다. 실적발표 내용에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서울 스퀘어에 둥지

500명 이상의 신규 직원 채용이라는 이슈와 함께 지난해 국내외의 지대한 관심 속에 출범한 '지멘스 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사장 로후스 베그만)'가 서울스퀘어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다.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한강대로 서울스퀘어로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사옥을 이전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원 수가 늘면서 기존 한국지멘스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새롭게 서울스퀘어로 사옥을 옮기게 됐다. 아시아지역본부가 서울에 들어선지 약 6개월만의 일이다. 개관식에서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사옥 이전은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새로운 사옥에서 아시아와 중동 지역 고객, 협력업체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아시아지역본부의 현 직원 수는 독일과 싱가포르에서 파견된 45명의 전문가를 포함144명에  달한다. 2017년까지 아시아지역본부의 총 직원 수는 5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로후스 베그만(Rochus Bergmann)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 아시아지역본부 사장은 "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는 안산, 대구, 인천에서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신규 계약 수주를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 및 중동 고객들에게 지멘스 최고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면서 최근 필리핀 샌가브리엘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지멘스, 열병합 발전소용 증기터빈 공급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가 이테크건설과 열병합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멘스는 이테크건설에 재열(Reheat) 기능을 갖춘 증기터빈(SST-800, SST-500)과 발전기(Sgen6-100A)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테크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계열사인 군장에너지㈜(대표 오창석, www.gjec.co.kr)를 위한 열병합 발전소를 군산 군장산업단지에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군산 지역에 확실한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대표에 군터 클롭시 선임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가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에 군터 클롭시(Günther Klopsch; 사진)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1952년 독일 출신인 신임 쿤터 클롭시 총괄 대표는 2010년부터 독일 함부르크 북부 지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icnweb.co.kr

EPLAN Platform(이플랜 플랫폼)과 Teamcenter(팀센터)간의 인터페이스 제공

이플랜은 공식적으로 지멘스의 PLM 솔루션 파트너가 되어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 GmbH & Co.KG)에서 제공하는 EPLAN Platform(이플랜 플랫폼)과 지멘스(Siemens)의 Teamcenter(팀센터)간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일관된 제품 개발 공정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 GmbH & Co.KG)의 대표인 맥시밀란 브랜들(Maximilian

지멘스, Sinumerik으로 CNC 기술 분야에서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나아가다

공작 기계 제작에도 더 많은 통합 솔루션 필요 산업 관련 기업들은 제조 환경을 뿌리째 뒤흔드는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생산 공정이 날로 증가하는 현상을 수반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산업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지멘스, 두산 중공업과 발전용 펌프 모터 상호 협정 체결

지멘스 인더스트리 사업부문은 11일 두산 중공업 원자력사업본부와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eactor Cooling Pump Motor; RCP Motor)에 대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로써 지멘스는 향후 두산 중공업에서 진행하는 원자력 발전 사업 관련, 원자로 냉각용 펌프 모터(RCP motor)에 대한 장기적인 공급 및 유지

지멘스, 국내에 에너지 솔루션(ES) 아시아 지역본부 설립

세계적인 전기 전자 전문기업 지멘스가 아시아 지역 에너지 솔루션(Energy Solution) 사업을 위한 광대역 지역본부를 국내에 설립한다. 아시아 태평양, 중동지역을 총괄하게 되는 아시아 지역본부는 이 지역에서의 프로젝트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500여명의 고급인력 직접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한국지멘스 김종갑 회장은 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멘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