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전] 한국정부 원자력 정책에 쓴소리… 제레미 리프킨은 누구?

제리미 리프킨(Jeremy Rifkin) 박사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있다..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포럼'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제레미 리프킨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는 "한국 정부의 원자력 발전 드라이브 정책은 실수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원자력 발전은 사회문제, 환경문제 등을 낳으며, 발전 단가면에서도 가장 비싼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공유에너지 시대가 도래하면 이를 정부가

사물인터넷으로 한계비용 제로 사회 앞당긴다…

제리미 리프킨(Jeremy Rifkin) 박사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있다..

제레미 리프킨 미래학자는 최근 '대한민국에너지대전 2014 에너지포럼' 기조강연을 통해 국내에서의 공유경제/공유에너지 정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시아지역은 전통적으로 공유가 민족성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공유경제/공유에너지 사회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너지 포럼 기조강연에서 제레미 리프킨 이사장은 “이제 우리는 3차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이란 통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