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생에너지 발전기술 부담금 완화 시작

"독일의 전력 사용 소비자들은 처음으로 비용을 적게 지불했다. 독일은 지금까지 재생에너지 발전기술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그들의 전력비용에 항상 추가적인 수수료를 지급했다. 그로 인해 항상 더 많은 전력비용을 지불하였으나 처음으로 적은 금액을 지불하였다. 이는 작은 현상인 것 같지만 향후 독일의 청정에너지 발전기술 분야가 어떻게

히타치, UPS 장치 등 모듈러형 전력 변환 유닛 개발

일본에서 이번에 냉각 성능이 뛰어난 양면 냉각 파워 모듈을 이용하여 다양한 전력 변환기에 적용 가능한 모듈러형 전력 변환 유닛을 주식회사 히타치(Hitachi, 日立) 제작소(이하, 히타치)가 개발하였다. 본 개발품은 지존 단면(斷面) 냉각 모듈에 비해 방열성이 뛰어나 체적이 작은 양면 냉각 파워 모듈을 이용하는 것으로,

일본, 착실하게 증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량

일본에서 고정가격 매입 제도(FIT)(지식리포터 주)의 발본적인 재검토가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 실제로 운전을 개시하는 발전 설비는 순조롭게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4년 7월 운전을 개시한 발전 설비의 도입량은 76만 kW에 상당하여 6월 10만 kW도 웃돌았다. 대부분은 태양광이지만 중소 수력과 바이오매스도 합계 3만 kW 증가하였다. 수개월

필리핀 전력공급 위기에 따른 전력시장 전망

필리핀에너지계획(PEP 2012~2030)에 따라 현재까지 설치된 전력용량은 1만6250㎿이며, 현재 전력수요가 1만5193㎿라는 점을 감안하면 예비 전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필리핀의 전력용량은 2030년까지 2만580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예상수요가 2만9330㎿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필리핀은 2030년까지 예상된 추가 전력용량 증가분(9550㎿) 중에서 현재까지 1800㎿ 규모만 증설됐다. 필리핀은

아티슨, 100G 이더넷 ATCA 기술 시험 성공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업계 최초로 100기가 ATCA 기술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 기능가상화(NFV)에 최초로 차세대 대용량 대역폭 어플리케이션을 장착해 하나의 개방형 표준기반 블레이드 서버 시스템의 처리량을 최대 4테라바이트까지 끌어올리는 게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티슨은 커넥터 제조업체

램리서치코리아, 반도체 관련 학과 인재를 위해 장학금 지원

램리서치코리아는 매년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통해 진행되는 ‘반도체 장학생’ 사업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반도체 장학생’ 프로그램은 반도체 관련 학과의 인재 양성 지원을 통한 반도체 산업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목적에 램리서치코리아도 뜻을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서울대학교에 식각장비 기증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는 10월 22일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식각 장비 기증 및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좌측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김용길 대표,우측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장 황철성 교수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news@powerelectron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