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페어플레이 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 개최

한국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는 2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페어플레이 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참여해 청렴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하며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세계은행이 후원한 이번 선포식에서 부패근절 민관협력 프로젝트 ‘페어플레이어클럽(FPC)’의 지난해 1차년도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동영상] oneM2M 표준 추진 현황과 전망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전자부품연구원 최성찬 선임연구원은 사물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관심이 크게 늘어난 ’oneM2M(원엠투엠)’ 표준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발표했다. 원엠투엠은 세계의 8개 표준화기구가 각자의 표준화 추진이 아닌, 단일의 표준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에서 출발해서 구성된 표준이다. 다양한 버티컬 어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공통적인 요구사항들을 뽑아서 하나의 표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원엠투엠은

[동영상] IEEE/P2413 (사물인터넷 구조 프레임워크) 표준화 현황과 전망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한양대학교 남해운 교수는 IEEE/P2413 (사물인터넷 구조 프레임워크) 표준화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IEEE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광범위한 국제 표준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표준도 산업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IIoT)의 관점에서 스마트공장을 위한 표준으로 자리하고 있다. 남해운 교수는 지난 2015년 11월초에 개최된 IEEE/P2413 표준

[동영상] 산업통신망 표준 현황 및 구현 방안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LS산전 권대현 책임연구원은 자체개발한 LS산전의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인 RAPIEnet이 국내 유일하게 IEC 국제표준으로 출판됐으며, 스마트공장을 위한 핵심 구현 기술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 방안이 추진중이다. 먼저, 산업용 이더넷(산업통신망)과 기존의 이더넷(일반 인터넷)과의 차이점을 짚어본다. 또한 기존 공장자동화 현장에서 사용되었던

[동영상] 스마트공장 국제 표준화 현황과 전망

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에서 한양대학교 홍승호 교수는 IEC가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제조/인더스트리4.0 국제 표준화 추진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IEC는 수 년 동안 인더스트리4.0(Industry 4.0) 및 스마트제조 관련 국제 표준을 논의해 왔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 레퍼런스 아키텍처 모델’을 이미 채택했다. 이날 홍승호 교수는 IEC에서는

에머슨, 혁신적인 프로젝트 성과를 위한 ‘프로젝트 확실성’ 접근법 선보여

세계적인 공정 자동화 전문기업 에머슨은 플랜트와 같은 대형시설물을 건설하는 자본재 프로젝트(Capital Project)의 스케줄 지연과 비용 초과 문제를 해결하고 최고의 프로젝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roject Certainty’ 접근법을 발표했다. 최근 들어 플랜트와 같은 대형시설물을 건설하는 자본재 프로젝트(Capital Project)의 실행 방법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를

실리콘랩스, 세일즈 총괄 수석부사장에 프리스케일 브랜든 톨라니 부사장 영입

브랜든 톨라니 실리콘랩스 수석부사장

실리콘랩스가 세일즈 총괄 수석부사장에 프리스케일 세일즈 및 마케팅 수석부사장을 영입했다.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반도체 및 전자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으로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브랜든 톨라니(Brandon Tolany)를 실리콘랩스의 전세계 세일즈를 총괄하는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톨라니 수석 부사장은 핵심적인 임원

신박제 NXP코리아 회장, 세계상의연맹 부회장 재선임

신박제 NXP반도체코리아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코리아 회장이 세계상의연맹(WCF)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2년 9월부터 WCF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신박제 회장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WCF집행위원회에서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새 임기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WCF는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서 현재 140여개국 2000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증명 발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