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계 리튬 배터리, 중국 전기자동차 확산 이끌어

JAC 모터스는 삼성의 3중 리튬 배터리를 채용한 SUV형 전기자동차를 출시했다.

국가 정책의 변화는 중국내에서 전기 화물자동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의 상황보다 휠씬 더 커졌다. 중국 정부는 중국 업체들의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생산 및 배터리 등 관련 부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수 년 동안 신에너지 자동차(NEV; New Energy Vehicle) 시장이 급속한 성장을 했다. 중국의 파워용 리튬 배터리 시장도 크게 발전했다. 중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016년 1월부터 4월까지의 파워 배터리 시장의 출하량이 3.42Gwh를 보였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38배 늘어났다. 중국의 파워 배터리 시장 출하량은 2016년에 90% 늘어난 총 30Gwh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시장은 서로 다른 원료에 의한 시장으로 나뉘어 있다. 기존 테스트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3중 리튬 배터리(NCA, NCM 포함), 리튬 망간 산화물, 리튬 코발트 산화물, 니켈 수소 배터리, 리튬 티탄니트가 사용되어 왔다.

파워모듈 세계 시장, 2020년 58억 달러 넘어선다

그림 1. IGBT 하이 파워 모듈 (이미지.StarPower Europe)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파워모듈 세계 시장규모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9.1%를 유지하며, 2020년에는 58억 4,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7년부터 증가 기조가 되었으며, 2018년부터는 전년대비 2자리수 증가로 시장이 확대될 것이다. 특히 환경규제·저연비를 순풍으로 PHV, EV의 판매대수 확대가 전망되는 자동차 분야, 신흥국 시장에서의 보급 확대가 진행되는 백색가전 분야가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편집자 주] 파워모듈은 산업기기 및 신에너지, 자동차, 철도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탑재기기의 인버터/컨버터 회로에 필요하다. 회로 구성에 따라 여러 가지 제품 종류가 있으며, 모듈의 사양(내압/전류치, 사이즈, 실장되는 파워 반도체 수)도 다르다. 본 조사에서의 파워모듈이란 IGBT 모듈, IPM(Intelligent Power Module), MOSFET 모듈을 포함한다. 또한 IGBT 모듈은 전력 변환에서 사용되는 파워 반도체의 IGBT와 다이오드를 여러 개 실장해 전용 케이스에 넣은 것(MOSFET를 실장하는 경우는 MOSFET 모듈)이며, IGBT 모듈에 과전류 및 과열 등의 보호회로를 내장한 것을

가트너,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 최초 4천억 달러 전망

ASML 반도체장비

삼성전자, 올해 메모리 시장 호황으로 인텔 제치고 세계 반도체 시장서 1위 입성 예고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7년 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6.8% 성장한 4,0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매출이 4천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에 3천억을 돌파했으며,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가트너 리서치 총괄 부사장인 앤드류 노우드(Andrew Norwood)는 “메모리 부족 현상이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일으켰다.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NAND 가격을 인상하면서 이들 업체의 매출과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52%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메모리 시장의 호황은 반도체 시장 점유율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앤드류 노우드 부사장은 “최대 메모리 공급업체인 삼성전자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인텔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 1992년에 NEC를

국내 반도체 장비 매출, 5년만에 대만 제치고 세계 선두로

SEMI logo 반도체장비재료협회 로고

SEMI, 2017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발표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는 11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미콘웨스트(SEMICON West)에서 2017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출하량에 대해 발표했다. 2017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은 494억 달러로, 지난 2016년(412억 달러) 대비 19.8%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494억 달러의 매출액은 2000년 달성한 최고치 477억 달러를 넘는 수치이다. 2018년은 이보다 7.7% 높아진 532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어 다시 한번 더 기록을 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올해 눈에 띄는 시장은 한국이다.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대만을 제치고 처음으로 한국은 지역별 매출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지역(주로 동남아권)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의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 대만, 중국, 일본, 북미지역, 유럽, 기타지역 순으로 장비 매출 규모를 나타낼 것으로 본다. 성장폭은 한국이 68.7%로 가장 크며, 유럽이 58.6%, 북미지역이 16.3%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2018년에도 134억 달러의 매출로 지역

2016년 글로벌 반도체 재료 시장, 중국과 대만으로 집중한다

APPLIED MATERIALS

2016년 글로벌 반도체 재료 매출 443억 달러로 2.4% 증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에 따르면, 2016년도 글로벌 반도체 재료시장이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중국, 대만, 일본은 물론 EU지역 시장에도 미치지 못하는 0.2% 성장에 그쳤다. 중국의 고성장에 영향을 받아 글로벌 반도체 재료 시장은 443억 달러로 2.4% 성장했다. 시장 규모에서는 대만에 이어 한국이 세계 2위의 시장을 유지했다. SEMI가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재료 시장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재료 매출에서 대만은 98억 달러로 전년인 2015년도 94억 달러보다 3.9% 성장했으며, 한국은 2016년 71억 달러로 전년대비 0.2% 성장했다. 일본은 67억 달러로 2.8% 성장했으며, 중국은 6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7.3%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반면에 북미시장은 49억 달러로 전년보다 1.4% 하락했다. EU지역은 31억 달러를 기록하며 1.5% 시장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은 2015년도 글로벌 5위 시장에서 올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4번째로 큰 반도체 재료

(피플)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자율자동차가 2017년 반도체 업계 화두

프릿 시비아 (Preet Sibia), 온세미컨덕터 마켓팅 수석 디렉터

프릿 시비아 (Preet Sibia), 온세미컨덕터 마켓팅 수석 디렉터 온세미컨덕터의 프릿 시비아 마켓팅 수석 디렉터가 온세미컨덕터의 2016년 반도체 산업 리뷰 및 2017년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글을 보내왔다. 이에 질의 응답 형식으로 온세미컨덕터가 바라본 반도체 산업의 2016년 리뷰와 2017년 전망을 정리한다.   Q: 2016년 한 해에 걸쳐 전반적으로 반도체 및 전자 산업이 어땠다고 보는가? 인수합병의 건수도 계속 기록을 깨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있다. 이런 인수 작업들이 전체 반도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2016년에 반도체 산업은 또한 글로벌 거시 경제의 역풍을 마주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시장인 중국의 경우 GDP가 6.7% 성장한 것이 좋은 예이다. 미국은 올해 2% 이하의 GDP 성장률을 보였으나 다른 세계 경제는 2016년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비교적 평탄했다. 4분기에 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3년 연속 세계 GDP 성장률은 3%선을 약간 밑돌게 될 것으로

시스코, 2020년 클라우드 트래픽 4배 증가한다

클라우드 모니터 이미지(이미지=pixabay)

오는 2020년이면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이 지금의 약 4배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의 92%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스코가 전세계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트래픽의 성장세와 동향을 분석한 ‘시스코 2015-2020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The Cisco® Global Cloud Index 2015-2020)’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이 2015년 연 3.9 제타바이트(ZB)에서 2020년 연 14.1 ZB로 3.7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우드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에 비해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가상화의 확대로 운영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클라우드 운영자는 최적의 성능으로 기업 및 개인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 센터 UPS 시장, 얼마나 커지나!

데이터센터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의하면, 2014년에 미화 37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했던 글로벌 데이터 센터 UPS 시장 규모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7% 성장하면서 2022년에는 665억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형 데이터 센터 UPS 산업 수요는 2014년에 10억 4천만 달러였으나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성장률 7.9%을 기록하며 2022년에는 19억 달러로까지 성장하리라는 예상이다. 이 데이터 센터들은 주로 병원 및 정부 기관과 상업 단체 및 대학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형 데이터 센터 UPS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까지 10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미국 데이터 센터 UPS 시장의 수요 증가로 인해 북미 지역은 2014년의 경우 전 세계 시장에서 33%를 차지했다. UPS를 필요로 하는 실제 데이터 센터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의 시장 점유율 역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의 이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17억 달러에

MEMS 기술은 터치 컨트롤러의 발전으로 웨어러블로 진화할 것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수석부사장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수석부사장 MEMS 센서 분야에서 ST는 최근 수년동안 단기간에 선두업체로 올라섰다. 이는 남보다 앞서 휴대폰으로 대표되는 컨수머 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이제 ST는 터치 컨트롤러의 발전을 바라보며, 웨어러블로 진화해 가는 IoT에 기반한 새로운 MEMS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에서 사람과 기계의 인터페이스를 가속화했던 제품이 출시됐다. 2006년의 ST 게임 콘솔이 모션 MEMS의 새로운 표준을 가져왔던 것처럼, 이번에는 핑거팁이라고 말해지는 터치 컨트롤러 부문에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베네데토 비냐 ST 수석부사장은 이러한 터치 컨트롤러에서의 새로운 표준을 3가지 기능을 통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Hovering 기능, 방수 터치, 글로브 터치라는 3가지 기능을 통해서 추진하고자 한다. 호버링을 정확하게 한다든지, 장갑을 끼고 터치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것에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렇다면 기술이 더 유저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인간화되는 다음 단계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MEMS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자동차, 웰니스로 계속 커간다

글로벌 MEMS 시장 현황

글로벌 MEMS 시장은 2012년에 전년보다 10% 성장해 1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기존의 MEMS 선두주자였던 TI와 HP를 추월하여 컨슈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보쉬가 선두자리를 치고 올랐다.     글로벌 MEMS 시장에서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012년에 전년보다 10% 증가한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Yole Developpement의 MEMS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처음으로 ST가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마켓에서 단독 1위업체에 올랐으며, 더욱이 2위 업체인 보쉬와도 1억 5천만 달러 이상 격차를 벌렸다. 글로벌 반도체 인더스트리 마켓이 2% 감소세인 것과 비교해서, MEMS 인더스트리 마켓은 2011년에 비해 10%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110억 달러까지 성장했다. 선두 30개 MEMS 업체가 전체 월드 MEMS 시장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Yole 리포트, ST와 보쉬가 TI와 HP를 제쳤다 2011년 ST는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선두업체인 TI(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다. 2012년에는 S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