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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B&R 인수 완료로 기계 및 공장자동화 포트폴리오 구축

ABB logo

OEM 기계 및 모션 제어, 로보틱스 분야 포괄하는 산업 및 공정자동화 풀 라인업 구축

B&R, ABB의 기계 및 공장 자동화 사업 분야의 글로벌 센터가 되다

 

ABB가 지난 4월 발표했던 B&R(Bernecker + Rainer Industrie-Elektronik GmbH; 비앤드알) 인수를 7월 6일부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B&R은 기계 및 산업자동화 관련 글로벌 독립 공급사로서 전세계 기계 및 공장 자동화와 관련하여 제품 및 소프트웨어 기반, 개방형 아키텍쳐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4일 발표된 인수는 현금 거래이며, 첫 해에 운영상 주당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참조기사: ABB, 오스트리아 오토메이션 기업 B&R 인수]

울리히 스피스호퍼(Ulrich Spiesshofer) ABB CEO는 “이제 ABB로 합류하게 된 B&R을 공식적으로 환영한다. 금번 인수는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지속되어 온 격차를 줄이고, (ABB의) 산업 자동화 리더십을 확대시켜
둘 것이다.”고 말하고, ABB는 B&R인수로 측정, 제어, 구동, 로봇, 디질털화 및 전기화에 대해 프로세스 및 개별 산업 고객에게 기술,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체 스펙트럼을 공급하는 유일한 산업 자동화 공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ABB와 B&R의) 조합으로 기존 고객에게 다양해진 솔루션을 제공하고 ABB의 광범위하고 확장된 전문 지식과 심화된 전문 기술을 기존에 접촉하지 못했던 산업과 고객에게 제공하며, 새로운 글로벌 성장기회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B to acquire B&R
ABB는 B&R 인수로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전체 솔루션 라인을 완성하게 됐으며, 글로벌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독일 지멘스에 이어 제2의 공급업체 자리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산업자동화(기계, 공장, 공정 자동화) 포트폴리오 풀 라인업 구축

이번 인수는 ABB 차세대 전략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B&R을 인수하면서, ABB는 독일 지멘스에 이은 전세계 두 번째 거대 산업 자동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ABB는 4차 산업혁명으로 창출되는 거대한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갖게 됐다.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산업용 PC 및 서보 모션 기반 기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B&R의 업계 선도 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는 유틸리티, 산업 및 운송 및 인프라 공급자를 위한 ABB 산업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이상적으로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B&R 인수를 통해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는 B&R 강력한 어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방대한 설치기반, 고객 접근성 및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 등과 결합하면서 ABB는 디지털 제품군을 확장하는 또다른 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피터 터비쉬(Peter Terwiesch) ABB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 총괄대표는 “고객 중심, 개방형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에 대한 공통적인 약속과 더불어 B&R과 ABB간에는 문화적인 조화가 존재한다.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고 고객 혜택을 위한 독창적인 종합 솔루션을 극대화하여 원활하게 통합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거래 완료와 함께 B&R은 신규 사업부인 기계 및 공장 자동화(Machine & Factory Automation) 사업부로서 ABB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로 귀속된다. 해당 사업부는 ABB의 새로운 기계 및 공장 자동화 관련 글로벌 센터인 오스트리아 에겔스버그에 본사가 위치하며, B&R을 총괄해 온 한스 위머(Hans Wimmer)가 맡게된다. B&R 공동 설립자인 에르윈 베르네커(Erwin Bernecker)과 조셉 라이너(Josef Rainer)는 통합 절차 진행 동안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ABB는 연구개발을 포함하여 B&R 운영 확장에 추가적으로 투자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전념한다는 구상이다.

 

B&R의 한스 위머(Hans Wimmer) 사장
[B&R의 Managing Director인 Hans Wimmer씨는 ”우리는 R&D 인프라를 확장하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산업용 통신, 로봇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한 B&R(ABB 기계 및 공장자동화 사업부) R&D센터 투자를 진행중이다. 이 R&D 센터에는 50여명의 전문인력이 충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6억 달러(B&R) 규모의 연간 매출이 중기목표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반영됐다는 것이 ABB 측의 설명이다.

[참조기사: B&R, ABB 우산 아래서 생산 능력 및 R&D 인프라 확장한다]

이번 인수 사업부를 계속해서 이끌어 갈 한스 위머(Hans Wimmer) 총괄(Managing Director)은 “B&R은 ABB 그리고 선도적인 산업 자동화 사업본부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고, “문화적인 양립과 상호 보완되는 강점 및 선도 기술로, ABB와 B&R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더 강력한 가치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R&D 인프라를 확장하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의 새로운 사업부는 ABB의 PLC 사업을 통합해 기계 및 공장자동화 사업부로 자리잡게 되며, 독립적인 운용이 보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포커스는 공장 자동화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OEM 시장을 중심으로 유지될 것이다. 또한 B&R은 개방형 오픈 네트워크 솔루션을 기반으로 IIoT(Industrial IoT; 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ABB의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참조] ABB의 B&R 인수 유튜브 동영상 보기




oseam
파워일렉트로닉스와 아이씨엔 매거진을 담당하고 있는 오승모 편집장입니다. 공유에너지, 공유경제 사회를 추구합니다.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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