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2015

미래 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제공하고, 연계 산업간의 전문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융복합을 통한 해당시장 활성화를 위해, 유관 전시회 및 컨퍼런스들을 통합하여 ‘에너지 종합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에너지플러스(Energy+)’를 10월 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에너지플러스(Energy+)’는 한국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전기기기),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스마트그리드), 인터배터리(이차전지)가 통합개최되는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310여개 국내외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며, 에너지산업의 분야별 품목간의 융복합 비즈니스 거래 활성화 확대를 목표로 개최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에너지플러스는 현대중공업, 효성, ABB(한국전기산업대전), LS산전, 한국전력, KT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삼성SDI, LG화학, 포스코(인터배터리) 등 글로벌 에너지 리딩기업들이 총출동하여, 에너지 산업의 최신트렌드와 보여주고, 에너지 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COP23(제23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사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후변화엑스포’와 기아자동차등이 참여하는 ‘EV Seoul’ 개최를 통해, 보다 내실있는 융복합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추천기사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