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캡처, 문서처리, 지불시스템 시장에서 각광받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A2iA(@A2iA, https://twitter.com/a2i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Hall 5 Stand 5B41)에서 최신 오프라인 및 클라이언트 신분증명 서류 인식 기능을 발표했다.

A2iA 모빌리티(A2iA Mobility, http://goo.gl/mFEfgv)는 전세계 230개국 이상의 여권과 비자를 포함한 ICAO 규격서 9303에서 규정한 모든 국제 여행 관련 서류뿐 아니라 미국 운전면허증, 프랑스 신분증(CNI) 등에 대한 인식을 지원한다. 개인 식별 문자 및 숫자 데이터를 자동으로 포착, 추출함으로써 가맹점과 기업, 정부는 제출 전 사용자 조작의 위험이나 수동 키 입력 없이도 검증 및 인증 솔루션 디바이스에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게 할 수 있다.

A2iA의 장 루이 페이지(Jean-Louis Fages) 사장 겸 이사회장은 “모든 유형의 모바일 거래에 신분증명 서류를 요구하는 것이 국제 표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2iA 모빌리티는 전세계 신분증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기능으로 이미 국제적 입지를 확보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됨으로써 준법 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며 “지역, 더 나아가 모든 대륙에서의 사용자 검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분증명 서류 외에도 A2iA 모빌리티는 영수증과 필기 및 인쇄 서류로부터의 데이터 자동 추출을 지원하며, 미국, 캐나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대상으로 수표 인식을 지원하는 유일한 모바일 도구이다 또한, 오프라인 기능과 특허 받은 자동 포착(Auto-Locate™)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신속하고 단순한 사용자 체험을 포함해 비디오 스트리밍으로부터 문서를 자동 포착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의 통합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특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A2iA(Artificial Intelligence and Image Analysis, www.a2ia.com)는 필기 및 기계출력 문서 인식, 정보추출, 지능형 문서 분류 툴키트를 개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A2iA는 시스템 통합업체와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들의 솔루션을 강화함으로써 비구조화된 필기편지 등 모든 형태의 양식, 문서, 수표의 복잡한 필기체 데이터를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의 일부로 바꿔 디지털 데이터나 출력 데이터와 같은 수준의 유연성으로 검색과 보고를 가능하게 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2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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