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Altera) FPGA에 대한 설계 능력과 창작 능력 장려를 위한 KAIST, Kong-Jung 팀에 대상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솔루션회사, Altera의 한국지사인 알테라 코리아(대표 김동훈, www.altera.com)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 Altera Design Contest의 수상팀을 발표했다.

이 콘테스트는 Altera University Program의 일환으로서 한국의 대학생/대학원생들이 Altera FPGA를 이용해서 혁신적인 SoPC 시스템디자인을 설계하도록 고취하고, 이들 학생들의 창의성과 FPGA 설계 역량을 발굴, SoPC 시스템디자인 설계의 동기부여를 하기 위한 것이다. 최종 9팀은 롯데 호텔 월드에서 22일,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Altera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팀으로 구성된 현장 채점단의 최종 채점을 통하여 현장에서 순위가 가려졌다.

이 콘테스트는 본사 University Program의 후원을 받아 Altera Korea와 Altera의 국내 독점 공급 파트너사인 Uniquest(Axios)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자격으로 총 26 개 대학, 50여개팀, 총 1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 등록하였으며, 1차 제안서 심사 후 35개 팀에 DE1-SoC 개발보드가 제공되었다. 모든 개인/팀은 DE1-SoC를 기본으로 설계된 최종 프로젝트를 11월 30일까지 제출하였으며, 12월 22일에 3팀의 수상팀과 6팀의 우수상(Excellence Award) 시상식을 가졌다.

2015 Altera Design Contest 수상자

알테라 코리아의 김동훈 대표는 “한국에서 Altera University Program의 활성화를 위해서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콘테스트를 개최하게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콘테스트를 통해서 유무선통신 및 네트워킹, 디지털홈 어플라이언스, 브로드캐스트, 컴퓨터, 의료용, 산업용, 자동차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설계엔지니어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테라의 University program은 컴퓨터 공학과 전자공학 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자 알테라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블 로직 기반의 교과목은 물론 진보된 시스템 디자인의 개발과 교육에 필요한 툴을 갖춘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을 교수들과 학생들이 가르치고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알테라는 전세계에서 3만 명이 넘는 엔지니어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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