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4.0을 위한 POWERLINK

독일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제조를 위한 정부 프로젝트인 Industry4.0의 핵심은 IT산업을 제조환경에 융합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균일한 수평/수직 통신기능을 포함한 실시간 POWERLINK 네트워크는 이러한 환경구축을 위한 완벽한 도구이다. EPSG (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는 POWERLINK를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에 얼마나 간단하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하노버 산업박람회(Hall 9 / Booth F25)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Smart Factories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넥스트 스텝

“처음부터 개방형 표준이 POWERLINK 기술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은Industry 4.0과 관련된 논쟁을 명확하게 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스마트 팩토리의 설계와 구현의 다음 단계를 이미 시작했다고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라고 EPSG (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의 managing director 인 Stefan Schönegger 씨는 말한다.

이미3,000곳 이상의 OEM업체가POWERLINK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진 프로토콜은 동일한 물리적 아키텍쳐 위에서 카메라 영상을 전송하는 동안, 고정밀도의 모션 동기화가 가능한 하드리얼타임 속성과 대용량 통신 대역폭을 제공한다.

POWERLINK(www.ethernet-POWERLINK.org)는 IEEE 802.3 이더넷 표준과 완벽히 호환되기 때문에, 어떠한 이더넷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드버스와 독립적인 안전 프로토콜 openSAFETY함께 100% 공급업체와 독립적으로 사용가능 하다. “이러한 기술은 IT세계와 제조업을 통합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Schönegger 씨는 말한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추천기사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