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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 www.artesyn.com)가 보드 장착 DC-DC 파워 솔루션의 선두 공급사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새로운 전략을 내놓았다.

이 회사는 새롭게 보드 장착 제품에 중점을 두면서 2013년에 $29억 달러의 규모로 추정되는 dc-dc 컨버터 시장의 지분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새롭게 조정된 제품 포트폴리오는 뛰어난 동적 부하 성능, 광범위한 부하 범위에서의 높은 효율성, 적은 소유 비용으로 효율적인 열 관리와 같은 늘어나는 요구를 처리할 수 있다.

아티슨은 통신,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장비를 구축하는 대형 OEM 고객들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 전문성과 경험은 이제 의료관리, 테스트 및 측정, 기기공학, 산업장비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에 다양하게 사용되어 OEM 및 시스템 통합 기업을 위한 dc-dc 컨버터의 포트폴리오를 재생성하는데 적용된다.

마크 라이스(Mark Rice) 아티슨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최고의 dc-dc 기술을 개발했으며 전체 사업에서 이 중요한 고객 분야에 중점을 두는 일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당사는 이미 전 세계 수천 가지 용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보드 장착 파워 모듈은 뛰어난 성능, 신로성 및 비용 효율성을 가진 제품에 대한 Artesyn의 명성을 계속 구축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티슨의 dc-dc 컨버전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업계 표준 16번째 부터 풀 브릭 폼 팩터와 파워 정격 6~800와트를 대상으로 하는 절연 dc-dc 컨버터와 비절연 dc-dc 컨버터의 다섯 가지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포함한다. 이 기업은 또한 비절연 메모리 파워와 프로세서용 전압 레귤레이터 모듈(VRM), 그리고 일련의 특수 300V 입력 고전력 dc-dc 컨버터 및 파워 컨디셔닝 모듈을 생산한다.

한편 아티슨은 Emerson Network Power의 임베디드 컴퓨팅 및 파워 사업부였다가 최근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로 재출범했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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