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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가 이테크건설과 열병합 발전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멘스는 이테크건설에 재열(Reheat) 기능을 갖춘 증기터빈(SST-800, SST-500)과 발전기(Sgen6-100A)로 구성된 발전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테크건설은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계열사인 군장에너지㈜(대표 오창석, www.gjec.co.kr)를 위한 열병합 발전소를 군산 군장산업단지에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군산 지역에 확실한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시걸 프로젝트(Seagull Project)로 네 번째 확장단계의 하나로 이뤄졌다.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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