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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CDMA로부터 LTE-A, 무선 연결성까지 한번에 빠르게 테스트하자”

마이클 그리핀(Michael Griffin),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마이클 그리핀(Michael Griffin),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하나의 측정기 세트로 복잡한 광대역 LTE 스마트폰 32개를 동시에 병렬로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애질런트는 지난 12월 멀티 포맷 무선 통신 단말기 및 디바이스의 대량 생산을 위한 빠른 측정 속도, 정확도, 멀티-포트를 제공하는 E6640A EXM 무선 테스트 세트를 출시했다.

 

애질런트 EXM는 진화하는 테스트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계됐다. 빠르게 변하는 테스트 환경에서 차세대 디바이스와 표준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테스트 할 수 있도록 EXM은 모듈형 확장성을 채용했다. 이는 경쟁사 제품에 비해 가장 큰 특징으로 확장성과 다양성, 그리고 미래 표준에 대한 수용성과 고객의 개별 요구를 수용하는 최적화를 제공하는 구성들이 가능하다.

애질런트 EMX 메뉴팩처링용 와이어리스 측기

모듈형 플랫폼으로 확장성과 최적화에 유리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EXM는 고성능 벡터 신호 발생기와 벡터 신호 분석기로 구성 된 4개의 독립적인 송/수신(TRX) 채널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TRX는 업계 최고의 포트 밀도를 제공하는 4개의 RF 포트와 각각 두 개씩의 풀 듀플렉스(full-duplex) 포트와, 하프 듀플렉스(half-duplex) 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확장성과 포트 밀도를 확장하기 위해 EXM은 멀티 포트 어댑터 기술을 통해 최대 32개의 DUT를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마이클 그리핀(Michael Griffin)은 “기본적인 셀룰러 뿐만 아니라 WLAN, 블루투스, GPS 등과 같은 무선 연결성 테스트를 한 장비에서 멀티 포맷으로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테스트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쓰루풋을 내면서 측정가능하고, 더불어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날의 제품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통합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EXM는 160MHz의 대역폭과 최고 6GHz의 주파수 범위 그리고 LTE-A부터 MIMO를 포함한 802.11ac까지 광범위한 멀티 포맷 테스트를 지원한다.
제조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EXM는 쿼드코어(quad-core) 프로세서와 고대역폭 PXIe 백플레인, 향상된 시퀀스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테스트 시간을 추가 절감할 수 있도록 한번의 데이터 수집으로 여러 측정을 한꺼번에 수행 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광범위한 SW 지원으로 기기 활용률 최대

애질런트의 다양한 테스트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도 주목된다. 장비구매 시 기본으로 150개의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제조라인에서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원하는 포맷이 달라진다. 결국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옵션과 유연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은 고객의 테스트 계획에 맞춰 옵티마이징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셀룰러와 무선 연결성이 한 디바이스에 모두 들어가 있고, 어떤 고객들은 셀룰러만 따로 테스트를 하거나 무선만 따로 테스트하고자 하는 고객도 있다. 아니면 셀룰러와 무선을 합쳐서 동시에 테스트하겠다는 고객도 있을 것이다. 보통 셀룰러가 무선에 비해서 양산 시험 시간이 더 길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잘 옵티마이징해서 구성해야 한다. 여기에 우리장비는 필요한 포트 수나 어플리케이션을 넣고 빼기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트랜스포터블 라이선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환경이 변화할 때 마다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어떤 정도를 각 계측기마다 변환시킬 수 있고 거기에 맞게 고객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결국은 고객이 쓰루풋을 높이고 활용률을 100%에 가깝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제품 대비, 20~25% 성능향상 구현

마이클 그리핀은 “기존 자사의 최신 제품이었던 EXT 모델과 비교하여 이번 EXM 제품은 20~25%의 속도 향상을 이루었다. 이러한 결과는 (1)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컨트롤러, 즉 쿼드코어와 같은 고성능의 CPU가 제공되고, (2)모듈러 베이스로 PXI 백플레인에 데이터 링크의 패스가 하이스피드를 지원하여 각 모듈들이 주고 받는 데이터에 병목이 발생되지 않는다. 그리고 (3)시퀀스라는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 속도를 향상시켰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테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각 아이템별로 캡처를 하고 측정하는 방식을 반복해야만 했지만, 이젠 시퀀스 기술을 통해 한번의 캡처 데이터로 여러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셀룰러와 무선 연결성 테스트를 동시에 수행

 

그렇다면 기존 테스트 장비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마이클 그리핀은 “기존의 장비로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는 쓰루풋과 스피드를 제공할 수 없다. 다른 분야와 달리 와이어리스 분야는 과거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추가되어 왔기 때문에 테스트해야 할 아이템수도 많아지고 애플리케이션도 복잡해 진다. 또한 안테나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MIMO를 지원하고 밴드마다 다른 안테나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존 장비로는 “하드웨어의 지원에 제약이 따르게 마련이다. CDMA에서 LTE, LTE-A로 발전함에 따라서 지속적이고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해야 한다. 그렇다고 그 때마다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확장성 있는 기기를 구매하여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나중에 새로운 형식이나 애플리케이션이 나왔을 때 업그레이드 가능한 플랫폼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 애질런트 테크노롤지스는 지난해 2013년  9월 전자계측기 분야 사업부문과 메디컬 사업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1월 7일 공식 발표를 통해 메디컬 사업부문을 분리독립 시키면서 애질런트 브랜드를 부여했다. 애질런트의 전자계측기 사업부문은 사명을 변경하여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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