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linx의 10GBASE-KR 솔루션, 백플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전기 및 프로토콜 테스트 통과

 

자일링스 www.xilinx.com는 7 시리즈 GTH 트랜시버가 미국 뉴햄프셔대학교 상호운용성연구소(이하 UNH-IOL)의 10GBASE-KR LogiCORE™ IP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실험하는 권위 있는 기관으로, 백플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UNH_IOL의 리시버(Rx) 및 트랜스미터(Tx) 전기 및 프로토콜 규격 테스트를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는지 검증 하였다. 이번 성과로 OEM 업체들은 10GBASE-KR LogiCORE IP를 이용해 IEEE Std 802.3을 준수하는 10 기가비트 또는 40 기가비트 백플레인으로 고성능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TH 트랜시버를 가지고 있는 버텍스®-7 XT 및 HT 디바이스에서 40GBASE-KR4 LogiCORE IP를 작동시킬 수 있다.

 

자일링스의 솔루션 마케팅 디렉터, 라즈 실람(Raj Seelam)은 “이 규격 테스트의 통과는 자사의 10GBASE-KR 10 기가비트 직렬 인터페이스 개발의 한 획을 긋는 초석으로, 서비스 공급자가 더 많은 대역폭 집중 서비스를 지능적으로 제공하여 자본지출과 운영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라며, “이 과정에서 자일링스는 UNH-IOL과 긴밀히 협력하며, UNH-IOL 테스트 팀에게 장비와 보드, 전문가를 제공하여 이러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GBASE-KR LogiCORE IP는 현재 비바도® 디자인 수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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