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셜 시대를 대비한 EMC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발표

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오는 7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약 4,000여 명의 IT 관계자, 개발자,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25개 파트너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대표 IT 컨퍼런스인 ‘EMC 포럼 2013(EMC Forum 2013)’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EMC 포럼 2013’에서는 ‘변신을 주도하라(Lead Your Transformation)’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모바일과 소셜 시대에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구현하기 위한 EMC의 구체적 기술, 제품 및 향후 기술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다.

‘EMC 포럼’은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 11회째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셜’ 이라는 IT 메가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IT 인프라 변신의 세 가지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신뢰성(Cloud, Big Data, Trust)’을 주도하는 EMC의 핵심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특히, 모바일 기기와 새로운 클라우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들의 등장에 따라 새롭게 논의되고 있는 3세대 IT 플랫폼을 대비하기 위한 EMC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Defined Datacenter)’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에는 국내 CIO들을 대상으로 하는 ‘CIO 간담회’가 진행되고, 이어서 EMC의 제레미 버튼(Jeremy Burton) 제품운영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한국EMC 김경진 대표의 기조 연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신뢰성 등의 주제로 5개 트랙에서 총 20개의 세션이 삼성전자, 시스코, VMware, 브로케이드, 안랩, SAS 등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시대에 따른 새로운 변신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 될 예정이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EMC는 최고의 글로벌 IT 리더들과 함께 클라우드, 빅데이터, 신뢰성이라는 세가지 IT 핵심기술들이 개인과 기업의 변신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지 선보일 것이다. 모바일 단말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까지 모든 미래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C 포럼 2013’ 사전등록은 EMC 포럼 2013 홈페이지(http://korea.emc.com/forum2013)를 통해 가능하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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