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간 바이오·메디컬 투자유치를 위한 T/F팀을 유럽에 파견했다. 지난해 6월 미주 지역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파견이다.

이번 파견 팀은 덴마크 코펜하겐과 영국 런던을 방문, 당뇨관리 전문 업체로 유명한 노보 노르딕(Novo Nordisk)社와 바이오의약 및 의료기기관련 연구개발기업 애보트(Abbott)등 유럽의 유명 바이오·메디컬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과 소규모 투자 설명회를 병행했다고 도는 밝혔다.

특히, 이번 유럽 방문에는 효과적인 투자 상담을 위하여 KOTRA의 바이오-메디컬 전문가와 경기바이오센터 소속의 바이오산업 전문가가 동행할 예정으로, 보다 심도 있는 투자 상담 및 설명회를 함으로써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P oseam@아이씨엔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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