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마케팅센터가 섬유시장의 메카 미국시장에 진출할 섬유기업을 찾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에서 운영중인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이하 북부센터)에서는 도내 섬유산업의 미주시장 수출판로 활성화를 위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LA/뉴욕 소재)와 함께 미국시장진출에 나설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에 소재한 섬유 제조/마케팅 관련 중소기업으로 진출유망 품목은 니트 및 우븐(woven fabrics) 원단이다.

지원내용은 ▲ LA 및 뉴욕 현지에서 전문마케터를 통한 수출관련 통번역 및 현장상담, 샘플 전시ㆍ홍보, 전시회 참가, 바이어 조사ㆍ발굴, 시장성평가, 관련 지원사업 연계 등 사후관리, ▲섬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협업체계 구축, ▲현지 샘플 배송비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작년 4월 LA GTC 개소 이후, 총 30개사 363건 1,544만달러 상담, 85건 130만 달러 계약을 완료 했으며, 올해는 오는 4월 뉴욕사무소 개소를 통해 도내 섬유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판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지난 LA 개소 이후 도내 우수한 품질의 섬유기업들이 섬유시장이 발달해있는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올 4월 뉴욕 개소를 통해 더욱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처: www.gsbc.or.kr 섬유산업팀(Tel : 031-850-7134)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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