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은 앵그리버드와 페이스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브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판매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등 3억 1,500만대가 이용하고 있는 앱 가운데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보인 앱으로 앵그리버드와 페이스북이 차지했다. 유료 앱에서는 앵그리버드가, 무료 앱에서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가장 큰 것이다.

앵그리버드는 핀란드의 로비오사에서 개발된 캐주얼게임으로 현재 전 세계적인 열광적인 팬을 보유하고, 앱스토어에는 게임원본 이외에도 유사 게임과 게임 정보 앱들이 올라있다. 페이스북은 SNS의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08년 개설된 앱 스토어에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앱의 수는 모두 55만 개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다운로드 횟수가 모두 250억 번으로 집계되고 있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산업IT 리서치 & 콘텐츠 프로바이더
P oseam@아이씨엔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추천기사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