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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터넷 블루칩 양성.. ‘글로벌 K-스타트업’…

포털, 이동통신사간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20억원 규모의 미래 인터넷 사업자를 발굴하여 적극 육성하는 정부 차원의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www.kcc.go.kr, 이하 방통위)는 15일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2012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포털사, 이통사 등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인터넷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구글 등과 연계하여 해외 IR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이미 올해 1월에 구글과 스타트업 육성 및 개발자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구글 뿐만 아니라 포털사, 이통사 등이 참여하는 ‘인터넷 상생협의체’와도 협력하여 이번 계획을 마련,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됐다.

방통위 관계자는 “국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공모
먼저, 학생, 일반인, 중소·벤처기업(7인 이하) 등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온라인(앱센터.한국 또는 k-스타트업.한국) 및 우편으로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이 중 30개 과제팀을 선정한다. 학생부문은 30개 팀 중 최소 8개 팀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또한, HTML5, 크로스플랫폼, 글로벌 오픈 플랫폼 등 IT 기술발전에 따른 신 기술 등을 활용하는 서비스 중 3개 이상 과제를 선정하고, 교육과 게임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분야, SNS를 활용한 생산적 활용분야 등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2) 개발지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30개 과제팀은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운영자금(매월 60만원)을 지원받고 포털사, 이통사가 제공하는 개발 서버(3억원 상당)를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요 포털사 및 이통사, 학계 등 전문가(기술/비즈니스 분야 15명)의 기술 및 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아울러, 경영 및 투자자대상 프리젠테이션 교육 및 특허 출원 비용(최대 100만원) 등 지적재산권 확보도 지원된다.

(3) 창업지원
우수 서비스로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서비스 IR의 기회와 함께 창업지원금(최대 1억원~2천만원)을 시상하여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요 포털사의 투자 프로그램 (NHN: NHN Investment, SK컴즈: Project Financing, SKT: Publishing)과 연계하여 국내·외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존 일회성 창업 지원과는 다르게 아이디어를 발굴,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구현 후 다양한 투자유치를 하여 창의적 인터넷 스타트업의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하고, “이를 통해 열정과 상상력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구글과 연계하여 이들 중 5개팀을 선정하여 런던,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해외 투자자 대상 IR 및 해외 VC와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진출을 강화한다. 또한, TWiSt(This Weekend in Start-up) 등 해외 스타트업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인터넷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에게 데뷔하는 무대를 갖는다.

‘TWiSt’는 실리콘밸리의 엔젤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가 진행하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사업 모델에 대해 소개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으로 세계의 벤처전문가 및 투자자 등 10만여명이 시청하는 팟캐스트이다. 

아이씨엔 김철민 기자, mi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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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oseam@아이씨엔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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