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벤처넷 지식포털] 유무선 인프라, 융합콘텐츠, 실감 융합 미디어, 지능형서비스를 비롯하여 스마트TV, 사물지능통신 등 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표준화 대상기술 선정을 통한 SCT 표준화 전략이 마련됐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이근협 www.tta.or.kr)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의 정책을 반영하여 ‘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ICT 분야의 종합 국제 표준화 전략을 담은 ‘ICT 표준화전략맵 Ver.2012’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표준화전략맵에서는 ICT 표준화 분야를 △실감 융합 미디어, △지능형 서비스 SW, △융합 콘텐츠, △ICT 융합 등 4개 핵심기술과 △유무선 통신 인프라, △정보보호 등 2개 공통기반기술로 재편하고, 스마트 TV, 사물지능통신 등 선제적 표준화가 필요한 31대 표준화 대상기술을 선정하여 국제 표준화 전략을 마련하였다.

본 표준화전략맵은 민간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으로 구성된 기술표준기획전담반을 통해 수립되었으며, 기술개발과 표준개발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하여 방통위, 지경부 R&D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PM·PD 및 국가표준코디네이터가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기술별 담당관이 검토하여 정부 정책과의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이 자료는 국가 차원의 표준화 계획수립을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등에서 관련 표준화 활동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였고, TTA 홈페이지 (http://www.tta.or.kr) [자료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씨엔 오현서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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